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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치유의 비밀 - 안드레아스 모리츠의
안드레아스 모리츠 지음, 정진근 옮김 / 에디터 / 2020년 11월
평점 :

우선, 책이 이렇게 두꺼울 줄이야,
약 1000페이지 가까이 되는 분량의 도서이다
그만큼 내용이 방대하고 세분화되어있다.
이분은 아유르베다 의학의 전문가이다.
저자는 이책에서 질병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고 나이에 상관없이 지속적이고 활기찬 건강을
달성하기 위해 오랫동안 검증된 강력한 자기 치유의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우리 삶의 전반적인 부분을 다뤄주고 있는 책이다.
물, 수면, 태양, 영양,운동, 감정 등등
그래서 내용이 더 풍부해지고, 우리가 당연시 여기는 것들을 다시 돌아보고,
삶을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책이다.
저자는 우리의 노화나 질병이 두려움과 부정적인 마음,감정 그리고 체내에 독성 노폐물이 과도하게 축적되어 나타나는 복합적인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것에 대한 예를 좀 말해보자면
우리가 병에 걸려서 아프거나 그러면 사실 긍정적인 생각보다 부정적인 생각을 더 쉽게 한다.
이런 이야기도 많이 들어봤을 것 같은데
암에 걸려서 얼마 남지 않았다는 진단을 받고, 남은 시간동안 감사할 것을 찾아서 살았더니
암이 사라졌다던지,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으므로써 몸에 나타나는 증상들도 꽤 많다.
이렇게 음식 뿐만 아니라, 감정에 의해서 우리 몸에 다양한 변화가 나타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가 불행해진 것을 질병 탓으로 돌리고, 그것을 적으로 취급하는 것이야말로 현대인들의
건강에 위기를 가져온 근본 원인이다.'
건강한 치유는
신체만의 문제가 아니라 나의 감정, 정신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말한다.
둘 사이에 균형이 잡혀 있어야 한다.
그러기엔,, 우리가 사회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꽤 클것 같다.
"몸에 귀를 기울여라, 그러면 건강을 유지할 것이다!"
어쩌면 정말 단순한 것인데, 우리는 그것을 애써 외면하며 살고 있는 것 같다.
우리가 갖고 있는 이 몸에 더 집중하고 귀기울이고, 무엇이 우리 몸을 더 좋게할지 생각해보고
쉬운 것 같으면서도 참 어려운 것이 되어버린 것 같다.
세상에, 주변에 온통 몸에 좋지 않은 것들로 가득하고
음식도 이제는 유기농 무농약 등을 찾아먹어야하는 시대가 되어버려서
어느것 하나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래도 점점 이렇게 살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세상도 조금식 바뀌지 않을까 싶다.
채식이 비건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고 활발해지고, 많은 사람들이
인정을 해주는 것이 불과, 아니 올해 갑자기 확 수면위로 많이 떠오르게 된 것 같다.
건강과 치유의 비밀은
나의 돌봄과 나의 내면을 살피는 것인 것 같다.
내 몸을 돌봐주고, 내 몸에게 가장 최상의 것을 주는 것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물을 마시고, 좋은 태양 아래에서 즐기고
또 나의 내면에 무엇이 있나,
어떠한 마음이 지배하고 있나, 살펴 보는 것
어쩌면 가장 간단하면서 단순한 것이지 않을까?
안타깝게도 우리 사회가 이렇게 살 수 있도록 만들어지진 않은 것 같다.
치열한 경쟁과 회사에서 장시간 고된 노동
스트레스, 회식, 끊임없는 자기계발
아파트와 고층빌딩으로 가득찬 도시
아파트를 짓기위해서 자연은 다 없애버리는,,
이런 환경속에서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시작하고
나를 돌봐주자.
나도 요즘 배달음식, 떡볶이 등등 먹곳 싶은 것 좀 참고
된장국을 끓여먹고, 봄동을 사서 겉절이를 해먹고,
조금씩 바꿔나가려고 하고 있다.
(아직도 마음이,, 라면라면,, 짜장면,, 생각이 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