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의 나 와는 반대되는 행동 해보기

안 하던 짓 하니 살짝 재밌어졌다 - 내 모습 그대로 마음 편히 사는 연습
도리이 미코 지음, 장수현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8년 7월

이 책, 안하던 짓 하니 살짝 재미있어졌다는 저자의 경험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통해

외적이 조건이 가져다 주는 행복이 아닌 우리 '마음'의 행복에 대한 법을 들려준다.

총 4part로 나뉘어져 있으며

part1.내 모습 그대로 마음 편히 살기 위한 연습.

part2. 인생은 마음먹기 나름 -마음편-

part3. 안 하던 짓 해도 안 죽는다.

part4.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기

다른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알 수 없어도 이 점에 있어서는 비슷하지 않을까?

그리고 이에 대한 해결책은 지금 이 순간을 느껴보는 것이라 한다.

살면서 돈을 자유롭게 대해 본 적이 별로 되지 않는 것 같다.

돈을 쓰는 것에 대한 '마인드'와 '행동'의 차이에 대해 설명해주며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형태로 구현된 것이라

흥미로운 이야기도 해준다.

과거의 나에게 마음으로 말해주자.

꼭 위에 나온 말이 아니어도,

나(나의 마음)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해주고 자주 대화를 해준다면 어떨까?

나는 '안젤리나 졸리'다?

본문의 '소제목은 강렬하게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이다.

이 경험담을 보며 신기하기도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장이었다.

롤모델의 가면을 써라. 라는 이야기가 있뜻이, '나'라는 존재는 정해져 있지 않고,

'내'가 정의하고 만들어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짤막평:

과거의 '저자', 이 책을 읽으며 같은 문제로 힘들어 하는 '우리'를 토끼의 캐릭터로

나타낸 것이 인상적이고, 정 반대의 행동을 하고 있는(책의 제목처럼)늑대 캐릭터.

[그 행동을 통해 진정한 자기 자신의 모습이 상징된 것 같기도하고]

내 안의 틀깨기 연습도 짤막하게 제시 되어 있다.

여태껏 하던 행동과 반대되는 행동을 하는 만큼 책의 초반부에서 저자와는 차이가 있었지만,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 동안 하던 행동들과는 반대되게, 해야만 하는 행동보다는 하고 싶었던 행동들을

하면 된다.

나를 생각하고 챙겨줄 수 있는 그런 책.

부의 법칙(생각,습관,가치관이 바뀌면?)

부의 법칙
캐서린 폰더 지음, 남문희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8년 4월

겉표지는 검은색으로 
크게 '부의법칙'이라고 제목이 써져있다.
그와는 대비되게 속표지는 하얀색으로 깔끔하다^^


이 책을 꼭 읽고싶은 이유는
단순한 재미도 있었지만, 부의 법칙이란 도대체 뭘까?
하는 궁금증도 커서였다.

부자가 되고 싶은 욕망은 잘못된 것이 아니다.
인간으로서 당연히 품어야 하는 욕망이다.
이것이 바로 부에 대한 놀라운 진실이다!

부자가 되고 싶은 욕망은 당연하다!

이 말을 듣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충격받은 사람도 있지만
난 후자의 쪽이다. 
'부자'의 이미지를 하며는 부정한 방법으로 돈을 버는 사람
물욕에 찌든사람.. 이 생각이 들고, 
올바른 가치관에서 멀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혹여 나와같은 생각을 한 사람이라면)
이런 생각은 그만두기로 하자.

생각의 힘

사람이 생각할 줄 안다는 것, 그것은 곧 자기가 원하는 대로 자신을 
만들어갈 수 있는 변화와 재생의 기능을 자기 안에 품고 있다는 뜻이 된다.

나는 평상시에 무슨 생각을 하나?
물론 모든 생각을 하나하나 일일히 인지 할 수는 없지만,
돈에 대해서 예를 들어보자면,
예전에 초등학교를 다닐 때 , 기부금을 내곤했는데
그 때 아, 왜 이런걸 내야하는거야? 난 도와주고 싶지 않은데..
라며 마지못해 낸 돈.
친구에게 마지못해 빌려준 돈들..
돈은 아껴써야 해, 나에겐 이만큼의 돈이 들어오지 않아.
돈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와 생각을 많이 만들어낸 것이었다.
그리고 이건 나 자신의 생각이다.

돈에 대한 잘못된 태도들
p109
만약 다른 사람이나 단체를 도와주는 입장이라면, 마지못해 또는 아까운 마음으로 주어서는 안 된다.
그러한 자세는 오히려 경제적인 궁핍과 종속을 가져올 뿐이다.
"그들이 부유해지는 데 내가 한몫을 한다"는 생각으로 도와주자.
자녀나 상사,교회,상점 등 모든 분야에 이러한 마음가짐을 적용해보라.

부정 → 긍정

부의 법칙에서 강조하는 것 중 하나가
부정이 아닌 긍정의 마음가짐!
사람의 성격이나 습관등이 하루아침에 180도 바뀔 순 없다.
이 책의 장점은 많은 사례와 제시(실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에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말해보자면
목표를 세우고 사소한것부터 고쳐나가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나의 일상생활에서도 부정과 긍정의 면을 볼 수 있는데
이거를 인식할 수 있단것이 변화의 시작이니까.

많은 사람들이 일과 동료, 상사 등 자기가 속한 세상에 대한 비난을 늘어놓는 데 
많은 시간을 허비한다. 다른 사람들을 헐뜯음으로써 자신의 실패와 좌절이 감추어질 수 있다고
믿는다. 만약 그렇게 하고 싶은 유혹을 느낀다면 생각을 바꾸기 바란다.

사실 이 책이 너무허무맹랑하고, 말도 안 돼!라고 느낄 수 있다.
원래 처음에는 그렇지않을까?당연하지않을까? 
저자의 삶과 주변인,경험담 등이 증거.
믿거나 안믿거나는 당연히 자유지만, 증거는 확실하게 있다.

책페이지가 좀 되서 읽는데에 시간은 걸렷지만,
보면서 아!하고 깨닳음을 얻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책.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 연습하기

쉽게 흔들리는 감정을 지금 당장 없애는 법
오시마 노부요리 지음, 우다혜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8년 4월

감정은 환상일지도 모른다.

남녀공학에 다닐 때,
"야, 너 OO 좋아하지?"란 말을 듣고
얜 무슨 소릴 하는거지 , 하고 부정했지만
"뭔 소리야! 거짓말 하긴!" 
그건 사실이 아니니까 아니라고 말 할 수록
태연하긴 커녕 이상한 기분만 들었습니다.
사실은 내가 얘를 좋아하나? 아니면 그런 오해를 하게 만들었나?
창피하고, 수치감이 드는 감정이 들었어요.
이 말을 듣기전 까진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사실 나에게는 습관과 중독이 여럿있다.
감정과 습관이 무슨 상관있지?
라고 할 수 있지만, 
이 책에서 자주 언급되는
'암시'와 내가 정말 하고싶은 일이 나온다.
이 부분의 암시는 본인이 아닌 나 감정에 흔들리는 나의 암시도 있었다.
나는 하루동안 어느행동을하며 정말 하고싶은 일만을 하였을까?
'암시'의 힘은 엄청나다는 걸 느꼈다.
흔히 말하는 좋은습관이 아닌 
나쁜습관 예를 들자면, 나에게는 핸드폰중독,컴퓨터중독,SNS중독..음악중독 등이 있다.
이의 이유는 두려움,불안감,감정과 연결되어있으며,
내가 진짜 하고싶은 일을 찾지못해 지루함과 재미없는 순간을 견디지못하고
회피한 것이다.
그 결과, 원래는 외국어공부를 해야지! 오늘은 집안을 깨끗이 청소를 해야지!라며
정말 하고싶은 일들을 하지못하고,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며(중독/나쁜습관)
후회를 하는 나날들을 보낸다.

이 책 '쉽게 흔들리는 감정을 지금 당장 없애는 법'은
아주 쉽게 읽을 수 있으며, 간단한 방법들로 따라 할 수 있습니다.
정말로 간단하고, 어려운 (전문용어)내용이 없습니다.

단순히 읽는 책이 아닌, 
책을 읽어가며, 따라해보며 감정에 흔들리는 '나'가 아닌
새로운 나 자신을 만날 수 있길 바람에 추천드리는 책 입니다.

습관을 쉽게 바꿀 수 있는 무조건 달라진다

무조건 달라 진다
출판사:21세기 북스
저자:션영
옮긴이:이미숙

2018년을 맞아서
새로운 계획, 새로운 다짐!을 결심하신 분들 계신가요?
저 또한 그 중 한명이랍니다..
사실 잘 되고 있진 않아오^^..

그런 저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
"무조건 달라진다"입니다.
한 번 책을 살펴볼까요

제가 읽고싶었던 옵션B(아직 읽진 못함)의 작가님을 여기서 볼 수 있어서
반가웠어요!
그리고 책의 뒷말에서는 왜 우리는 행하지 못하는가와?
이 책으로 얻을 수 있는 것에 대해 설명되어있어요

책의 저자와 옮긴이에 대한 설명도 잘 나와있습니다.
보통 이러한 책을 내신분들께서는
심리학을 전공하시거나 연구하신 분들이시더라구요.
연관되어있는 주제라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기술에서 저흰 부담없이 책을 읽어나가면 되겠지요?

목차를 간단히 살펴보아요!

 대제목,소제목을 통해 내용을 짐작하고 엿 볼 수 있고
연관은 있는지를 볼 수 있지요~
습관을 바꾸는 책이라 그런지 파트가 많네요

첫째, 바꾸고 싶은 행동이 A,B,C행동 중 어떤 유형인지 확인하라.
둘째, 이 유형의 행동을 바꾸기 위해 7가지 힘 중에 필요한 힘을 적용하라.

책의 내용은 대체적으로
실사례
실제 있었던 내용을 재미있게 설명 후
본론으로 들어가 설명을 해 주는 느낌이다.
그래서인지 내용이 딱딱하지 않아  
어렵지 않게 읽어 나갈 수 있었다

챕터의 끝에
연습해보기!가 나온다.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사실 책을 읽기만 해서는 무슨 소용인가..
자기계발분야의 어떤 베스트셀러,몇천만부가 팔린 베스트셀러를 읽어도
좋았다.가 끝일 것이다.
연습해보기!를 통해 꾸준히 실천해본다면 달라질 것이다.

1.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스마트폰을 하는데에 투자했다.
  (하루의 시간을 알뜰히 쓰고 스마트폰에서 자유롭게 벗어나고 싶다.)=작심삼일
2.하루의 시간을 내가 해야할 일을 마치고 여유롭게 보낸다.
  스마트폰에 구애받지 않는다.
3. "
저의 경우는 폰중독이라서 스마트폰으로 응용해서 써봤습니다.
사실 스마트폰이 처음에 생겼을때는 호기심잔뜩!정말이렇게 재미있는게 다있네!
가뜩이나 피쳐폰쓰다가 스마트폰으로 바꾸니까 신세계였는데 차라리 피쳐폰으로 바꾸고 싶을 정도라구요.
지금은 재밌어서 하다기보단 무의식적으로 만지작거리고 있어서 답답하기도하구요..

3개월 이상이 걸린다 = 목표X 꿈 O
작은 것 부터 시작한다!

사다리 모형이라고 꿈을 성취하는 공식이아니라 경로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돕는 공식
이라는데 새롭고 신박했다.
내가 아는 건 적는것,마인드맵 이정도였는데
사실 작은 성취를 맛 보는게 가장 중요하다고들 한다.
나는 할 수 있다! 말 뿐이 아닌 마음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니까
가끔은 이러한 것들을 잊고사는 것 같다.

 

꿈 : 내게 주어진 시간들을 여유롭고, 풍족하게 쓰며 하루하루 소중히 지낸다.
목표:1)친구들과 연락을 할 때에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2)꼭 알아봐야 할 것이 있을때에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3)스마트폰에 나의 시간을 지배받지 않는다.
아주 작은 단계 :  1) 하루 1시간 미만 스마트폰을 한다.
2)하루 2시간 미만 스마트폰을 한다.
3)하루 3시간 미만 스마트폰을 한다.
4)하루 4시간 미만 스마트폰을 한다.
5)하루 5시간 미만 스마트폰을 한다.

이렇게 설정 해보았습니다!
책에 나온대로 적어놓고 자축!자축!^^*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면서 두근거리네요 ㅎㅎ
오늘부터 꾸준히 실천하겠습니다.

습관을 나아가 삶을 내 자신을 바꾸고 싶다면
추천드리는 무조건 달라진다 였습니다.

총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총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책으로 보고 간단히 따라하는 통증 풀어주기!

5목을 풀어주면 기분 나쁜 통증이 사라진다 - 3분만 꾹~눌러주면 통증부터 내장근육까지
마츠모토 도모히로 지음, 배영진 옮김, 권병안 감수 / 전나무숲 / 2018년 1월

 요즘 젊은사람들에게도 공통의 관심사는 건강이다.
생활을 하면서 크고 작은 불쾌한 통증들을 느끼게 되어서 이 책에 관심이가는데
보통 통증이 느끼는 부위는 열을 가하거나, 주물러주면 되겠지..라고 생각을했는데
5목을 풀어준다? 생소하지만
책을 읽어보기로 했다.

책의 뒷면.
여기서 핵심은 5목/장이다
part는 4로 나뉘어져있으며
책에서 설명하는 원인은 결국 장이라고 한다.
이것을 5목마사지로 부드럽게 풀어준다는 것인데..
방법은 과연?

잠시! 책에 저자의 소개도 들어가는 왼쪽에 이렇게 나와있다.
리미디얼 테라피스트.
6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에 다양한 고객층들을 치료하며
얻은 지식을 통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는 건데..
이 문구가 가장 와닿는다.
"건강도 질병도 자신이 선택하는 것"
나는 어쩌면 방법을 몰랐던 것 아닌가? 싶다

책의 초반으로 의문점이 풀린다. 이제 5목을 풀어줌과 동시에
장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장의 시작이다.
필자도 목에 통증이 있는데, 이 책을 천천히 읽어가며,
실천해 볼 생각이다.

손목,발목 등으로..(이하 5목)
나뉘어 마사지방법이 나온다!
스트레스는 가장 큰 적 ! 아예 스트레스 없이 살아갈 순 없겠지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적게 받고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마사지방법을 글씨로만 표현한다면 전달법에 오해가 생길 수도 있을 것이다.
그 부분은 그림으로 쉽고 간단하게 나와있으며,
비록 건강,마사지책이라서 재미없고 지루하진 않을까? 했는데
유익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