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일을 존중하고 응원하는 커플이 잘 만났다 싶어요. 씬도 많고 등장인물들도 호감이라 재밌게 읽었습니다.
챙겨보는 시리즈 중 하나라서 6권이 나왔다는 소식 듣고 호다닥달려왔어요! ㅎㅎ 애기들이 성장하는 모습이 흐믓해서 계속 봤으면 좋겠어요. 작가님 다음권 얼른 주세요
각자가 사고 후유증으로 신체적인 병을 지니고 있는 두 사람의 이야기인데. 이런 두 사람이 제줴도라는 한 공간에서 같이 엮이게 되면서 서로 감정적으로 다양한 상황들에 놓이게 되고 추가로 승무원인 은주라는 인물까지 가세하게 되면서 묘한 삼각관계가 형성되는데 결말이 궁금해지는 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