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은 첨부터 끝까지 한결같고 수는 얄미운데 귀엽고 위태로우면서도 성실하고 자기중심적인데 여린 면모등등 입체적이고 양면적인 캐릭이라 둘 합이 좋고 스토리도 재밌네요. 다음권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