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는 약 때문에 공이 본인을 원하게 되었다고 오해하는 수가 공을 해독시키기 위해서 이리저리 고군분투하는 내용인데 영악한 공은 나름 상황을 즐기는것같기도 하네요. ㅎㅎ질투도하고 알콩달콩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