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작품의 스핀오프작인데 개인적으로 둘 다 재미있고 좋았어요. 특히 이 작품은 두 사람의 나이차도 많이 나고 공의 순애를 더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어 좋았어요 담권도 있을까요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