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진 승준이와 승준은 전혀 알지 못했던 진짜 온지안이 다시 얽히며 일어나는 일들이 정말 재밌어요. 특히 어려진 승준이 진짜 매력있어요. 얼굴만 돌아간게 아니라 정신까지 스무살로 돌아가버려서 이게 또 재미있네요.온지안이 원하는 남자가 되어야만 풀리는 이 저주를 과연 승준이 풀어내고 지안을 다시 잡을수 있을지 궁금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