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백미터는 무조건 대쉬에요>라는 문장이 읽고나서도 계속 기억에 남아요ㅎㅎ혼자 걸어가던 길을 함께 걸어가면서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는 과정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서 사랑스러운 소설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