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증, 신파로 이루어진 이야기를 읽고 싶었던 차에, 소돔성 키워드가 딱이라고 영업을 당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클리셰가 클리셰인 이유는 맛있어서 다들 찾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돔성이 클리셰라 더 좋았습니다.집착공소재는 언제 읽어도 참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