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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케이트 마셜.데이비드 마셜 지음, 함초롬 옮김 / 심야책방 / 2016년 10월
평점 :
절판
내일은 11월 11일. 바로 연인들이 빼빼로를 주고 받는 빼빼로데이다.
이런 기념일과 아주 잘 어울리는 책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
빼빼로와 함께 이 책을 사랑하는 연인에게 선물하면, 애인은 감격할 것이다.
특별한 날,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는 이 책은
내가 그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고, 관심이 많은 지를 하나 둘 써내려가는 Q&A형 책이다.
이 책에 담긴 질문에 하나하나 답할 때마다 그 사람을 생각하게 되고, 그 사람과의 추억들을 다시금
되돌아볼 수 있어서 계속 질문에 답을 채워나가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다.
질문에 대한 답 뿐만 아니라 사진,그림 등 다양한 형태로 이 책을 꾸밀 수 있어서
선물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모두 잊지못할 선물이 될 것이다.
내일 나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빼빼로와 함께 이 책을 선물할 것이다.
그동안 틈틈이 써내려온 우리의 아름다운 추억과 예쁜 사진들을 애인이 보면 좋아하겠지.
우리들의 소중한 추억들을 한 권에 담아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해줄 수 있는 책.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많은 커플들이 이 책과 함께 소중한 추억들을 간직했음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