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바꾸는 5가지 법칙

인간을 바꾸는 5가지 법칙
김종원 지음 / 토네이도 / 2021년 4월

인간의 천성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사람은 바꿔서 사용하는 그런 존재가 아니다. 등 주로 부정적인 이야기들이 많이 있다. 나 또한 이러한 이야기들을 많이 들어서 그런지 상대방의 천성이 나쁘게 보이거나 행동이나 말하는 버릇들을 주로 살피면서 나와 함께해도 되는 사람인지 내 나름대로 기준을 정하곤 했었다. 그래야 내가 상대방에게 상처를 덜 받게 되고 상처를 받아도 회복하는 시간이 짧아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상대방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깐깐하게 바라보고 따지는 경향이 있는 반면, 나 자신에 대해서는 너무나 관대하고(?) 방만적인 마인드를 가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예전에 비해서 몸에 살도 많이 붙었고, 성격도 예민해지고, 매사에 부정적인 생각들이 머릿속을 가득차게 되는 나날을 보내고 있어서 그런지 생산적인 활동이나 자기계발적인 습관을 만들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한번에 나 자신을 바꿀 수는 없더라도 조금의 변화를 통해 나도 오래되고 나쁜 습관들을 조금씩 벗어나보고자 책에 나오는 내용들을 하나씩 곱씹으면서 조금씩 실천하려고 한다.

저자는 사람은 바꾸는 것이 아니라 바뀔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한번에 호떡 뒤집듯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변화하는 것이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환경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어제와 다른 시간을 사용하고, 말의 품격을 챙기고, 자신의 한계를 넘으라는 것을 강조하였다. 그래서 몸에 붙은 살을 빼는 것이 그 자리에 좋은 기운과 행운이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라 하면서 먹는 것(식탐)을 줄이면 자연스럽게 몸에 살이 빠지니깐 더 많이 먹을까, 덜 먹을까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그렇게 하면 오히려 음식을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살이 빠지고 무거웠던 몸이 한결 가벼워지니 전보다 긍정적인 생각이 많이 생성이 된다. 이렇게 긍정적인 순환이 이어지게 되면 좀 더 생산적인 활동을 할 수 있고, 좋은 습관을 가질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니깐 어제보다 나은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오래된 습관을 바꾸기 위해서는 안되는 것에 대한 투정과 하소연을 하는 것보다는 좀 더 마음에 여유를 두는 것이 오래된 습관을 바꿀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 한다. 회사에 출근하거나 학교에 가는 시간을 빡빡하게 설정해두지 말고 10분 정도 일찍 집에서 나오게 되면 한결 여유롭게 출근할 수 있어서 심적으로 편안해지기 때문에 주위를 느긋하게 바라볼 수 있고 좀 더 긍정적인 생각과 영향력을 자연스럽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삶의 주인은 신이 아닌 바로 본인이라는 것을 강조하였다. 신에게 아무리 투정을 하고 왜 이렇게 밖에 되질 않느냐, 왜 내가 간절하게 바라고 원하는 것은 이뤄지지 않느냐, 하는 원망을 먼저 할 것이 아니라 내 인생의 주인 바로 나, 나라는 회사의 대표는 바로 나라는 것을 항상 기억을 하면서 나 자신을 경영을 하고 나에게 이익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이렇게 나 자신에 대해서 끊임없이 물어보고 깨달으면서 내가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내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이 어느 것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나 자신을 바꿀 수 있는 목표와 방향이 된다. 어제보다 나은 나 자신을 만들어보기 위해 꾸준하게 실천하고 배워야겠다.

- 본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

나도 한 문장 잘 쓰면 바랄 게 없겠네

나도 한 문장 잘 쓰면 바랄 게 없겠네 - 완전 초보도 3주 만에 술술 쓰게 되는 하루 15분 문장력 트레이닝
김선영 지음 / 블랙피쉬 / 2021년 3월

예전에는 베스트셀러로 말을 잘 하는 방법이나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을 수 있는 말하기 스킬과 같은 자기계발서가 인기가 있었던 시기가 있었다. 물론 지금도 상대방을 설득하거나, 배려있는 말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가장 잘 팔리지만 요즘처럼 비대면이 우선시되는 지금의 시기에서는 간결하고 깔끔한 한 문장의 글이 그 사람을 잘 표현하는 것으로 인식이 되는 것 같았다.

그래서 단 한 문장이라도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생각을 간결하고 묵직하게 글로 쓰고 싶다는 결심이 생겼다고 해야하나, 내 생각을 매끄럽게 글로 표현하는 신비한 능력이 생겼으면 하는 욕심이 생기게 되었다. 그 욕심을 채워줄 수 있는(?) 책을 조금씩 읽고 있는데 아직 서툰 글솜씨이지만 하루 15분동안 문장력을 기를 수 있는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책이 있다고 하여 하루 15분 글쓰기 습관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이 책은 본 트레이닝을 하기 전 OT를 몇 가지 알려주는 것이 있었는데 풍부하고 간결한 문장과 글을 쓰기 위해서는 독서력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맞춤법도 함께 공부해야 한다는 것도 강조하였다. 그래서 매일 조금씩 독서를 늘려나가는 방법과 신문을 읽는 습관도 만들면 자연스럽게 독서력이 상승하고 풍부한 이야깃거리와 문장을 만들 수 있는 배경지식이 많아진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과 막막함을 덜어주고 글쓰기 완전 초보도 꾸준히 트레이닝을 한다면 매력적인 글쓰기를 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또 이렇게 꾸준하게 글쓰기에 대한 근육이 길러지게 되면 설득력을 가진 글도 자연스럽게 쓸 수 있으며, 말하듯이 매끄럽게 술술 읽히는 글도 큰 어려움없이 쓸 수 있는 방법도 책에 자세하게 적혀 있어서 책을 쓰는 작가뿐만 아니라 업무에 필요한 기획서와 이메일 작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회사원 등 여러 분야에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무한한 매력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 15분씩 글쓰기 근육을 키우면서 좀 더 멋있고, 다른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한 문장의 글을 쓸 수 있는 나 자신을 상상하면서 매력적인 습관을 이어나가야겠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주관적 생각이 담긴 리뷰입니다.

[100자평] 2021 에듀윌 공무원 한국사 9급 파이널 모의고사 (김정현 한국사)

2021 에듀윌 공무원 한국사 9급 파이널 모의고사 (김정현 한국사) - 10회분 | 국가직, 지방직, 서울시 9급 대비
김정현 지음 / 에듀윌 / 2021년 3월

매년 한 두 문제씩 기출이 되지 않았던 낯선 유형의 문제들이 출제되어서 수험생들의 멘탈을 흔들곤 합니다.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그물망처럼 촘촘하게 짜여진 200개의 다양한 유형이 담긴 문제들을 풀어보고 복습을 통해서 실전에서 안정적인 점수 확보 할 수 있는 문제집입니다.

[100자평] 2021 에듀윌 9급 공무원 봉투모의고사 실전형 1 (국어 + 영어 + 한국사)

2021 에듀윌 9급 공무원 봉투모의고사 실전형 1 (국어 + 영어 + 한국사) - 모의고사 6회분 / 국가직,지방직,서울시 9급 대비 ㅣ 2021 에듀윌 9급 공무원 파이널 봉투모의고사
박어령.방재운.서익환 지음 / 에듀윌 / 2021년 2월

실제 시험지를 그대로 구현하여 제대로 된 실전 연습을 할 수 있고 각 문제에 대한 상세한 해설과 출제 포인트와 핵심 이론을 함께 공부할 수 있어서 자기 실력 확인과 부족한 부분을 동시에 공부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2021 에듀윌 9급 공무원 봉투모의고사 실전형

2021 에듀윌 9급 공무원 봉투모의고사 실전형 1 (국어 + 영어 + 한국사) - 모의고사 6회분 / 국가직,지방직,서울시 9급 대비 ㅣ 2021 에듀윌 9급 공무원 파이널 봉투모의고사
박어령.방재운.서익환 지음 / 에듀윌 / 2021년 2월

평소에 공부를 하고 모의고사 문제집이나 기출문제집을

풀게 되면 일반 교재 사이즈의 책으로

공부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실제 시험장에

들어가면 책상 크기만한 크기의 커다란 시험지가

배부된다.

그 시험지가 주는 압박감과 긴장감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할 정도로 아찔하다.

그래서 이러한 긴장감과 압박감을 견디고 익숙해지기

위해서 실제 시험지와 거의 흡사한 크기와 글자 포인트까지

자세하게 구현한 에듀윌 공무원 봉투모의고사를 풀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모의고사는 총 6회분으로 상세한 해설은 물론

각 문제마다 출제 포인트와 출제 개념들도

함께 설명이 되어 있어서 자기 실력 확인뿐만 

아니라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효율적인 모의고사 문제집이라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