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선 - 나의 섹슈얼리티 기록
홍승희 지음 / 글항아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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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이란 내가 미처 의식하지 못한 견고한 고정관념에 자극을 주어 흔들림을 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나에게 좋은 책이었다. 특히 ‘성노동‘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읽고 내가 가졌던 생각들을 돌이켜보게 했다. 그녀의 삶도 나의 삶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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