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끝
윌리엄 트레버 지음, 민은영 옮김 / 한겨레출판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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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트레버의 섬세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놀라운 책이었다. 이 책을 읽고 <루시 골트 이야기>를 읽었는데 같은 작가임에도 번역가에 따라 이렇게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걸 새삼 깨닫는다. 민은영 번역가가 열일 하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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