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흔일곱 번의 봄여름가을겨울
이옥남 지음 / 양철북 / 2018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실은 책을 받고 읽기가 두려워 미루고 있다. 기역, 니은, 디귿 공책에 쓰다 결국 당신 이름 겨우겨우 힘겹게 그리던 우리 할머니가 생각나 너무 슬프고 마음이 아플까 봐. 그래도 그 절절한 마음에 끌려 결국은 읽게 되겠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