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
은유 지음 / 서해문집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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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나 문장에 관념적 표현이 있어 조금 덜컹거리고 삶의 감수성을 얘기하는데 글에서는 지적 허영이 느껴집니다. 아마 시를 많이 읽으신 영향도 큰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편하게 읽히는 글은 아니었습니다. (p166의 ‘된장녀’라는 표현은 수정하셔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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