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형 바로 알기 초등 수학 4-1 (2024년용) - 직관력과 입체적 사고력을 키우는 초등 도형 바로 알기 (2024년)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단원 중 편차가 심해지는 부분중에 하나가 도형인거 같습니다.

최구니도 어릴적? 하하하 그나마 쪼매라도 어릴적에는 도형감각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문제를 풀때면 엄마보다 빠르게 풀어내는 모습에 도형에 맹탕은 아니구나 싶었는데

결론은 엄마가 너~~무 맹탕이였다는거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려워지는 단원이 도형

그래서 어린아이들의 부모님들이 교구에 더 집중하게 만드는거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도움이 되긴 하겠지만 유명한 회사들의 교구를 만져본 아이라고 해서 특출난건 아니라고 합니다.

아이가 도형이 복잡하고 정신없다는 생각이 들지 않게

"어? 도형이거 좀 재미있네" 라는 생각만 가지게 된다면 어려워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초등교과서 발행사 미래엔에서 나온 [도형 바로 알기 4-1] 앞부분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울아이는 도형을 아직 싫어하진 않습니다.

(도형보다는 숫자... 지금 조 단위를 풀고 있는데 그넘의 똥그라미 때문에.. 아이가 너무 싫어합니다 ㅠㅠ 채점하는것도 힘듬 )

도형만을 별도로 공부할 수 있는 문제집들이 나와 있어서 꾸준히 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미래엔 교재를 풀어보았는데요

4학년 아이의 문제집 치고는 그냥 휘리릭 보면 너무 유아스럽다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울 아이들은 아직 어린이.. (울집 어린이만 그런가?)

더 좋아합니다. 귀여운 캐릭터라도 하나 붙어있으면 더 친숙한지 더 좋아라하고 말이죠.

4-1에서는 각도, 각도의 합과 차, 평면도형의 이동, 막대그래프 이렇게 4단원입니다.

막대그래프에서도 아이들 멘붕온다고 하는데 글쎄요.... 그때되어 봐야알지...

아니면 울아이는 도형 문제집만 계속 풀어 나가고 있는 상태라 그런지 다른것보다는 손이 먼저 가는 문제집인듯합니다.

 

 

 

스스로 날짜 적어서 체크해 나가고 있습니다.

원래는 계획을 세워서 실천한날을 색칠한다는 의미인데 뭔들 어떻습니까

어제 26일자로 1단원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꾸준함이 중요한거 같아요. 엄마가 매일매일 체크를 못한다면 문제집에 요런 계획표 대부분 있더라구요

잘 활용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먼저 각도를 배울려면 어떤게 각이 될 수 있는지 각과 친해져야겠죠?

'각과친해지기' 편입니다.

각이 무엇인지 개념을 알아야겠지요

왼쪽을 알록달록 색을 넣었습니다. 문제도 5문제

오른쪽에는 그림자에서 각을 찾아야 합니다. 이 또한 5문제

아이들 문제가 쉽고, 많고를 떠나서 양이 많으면 힘들어 합니다. (울아이만 그런가요? 하하하)

그래서 전 문제집 선택에서도 이왕이면 적은거 정 안되면 많은 문제양을 반으로 나뉘어서 풀도록 합니다.

이런 부분은 아이들의 성향에 맞게 유드리가 필요하겠지요.

처음에는 이정도쯤이야!! 너무 쉽다는 느껴집니다.

각이 무엇인지, 꼭짓점을 만들어서 각을 찾아보는것 아주 쉽게 나갑니다.

 

 

 

 

 

 

다음으로는 '각의 크기를 비교해 볼까' 입니다.

각이 무엇인지 알았으니 그 크기를 비교해봐야겠지요

피자는 분수할때도 많이 이용되는데 각도에도 등장하네요 하하하 피자와 수학은 뗄수 없는 관계군요 풉

각을 비교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각의 크기를 정확하게 재기 위해서는 각도기가 필요하겠지요

각도기를 이용해서 각의 크기를 재어봅니다.

어림재어보고, 각도기로 재어보고

문제양이 많지 않으니 아이는 도형을 푸는데 있어서 많다는 말을 한번도 한적이 없어요.

하루푸는 양도 적고, 아주 쉽게 풀어갑니다.

교과문제집에서 기본을 다지지만 추가로 좀 더 도형에 대한 공부력을 강화하는 문제집이라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도형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이라면 이런 쉽게 나온 문제를 먼저 풀고 교과문제집을 풀면 도움이 될거같아요

아무래도 도형에 관해서 더 자세히 쉽게 풀어 놓았으니깐요

 

 

 

 

 

각에 대해 배웠으니 생활속에서 응용해서 볼 수 있는 눈도 길러줘야겠지요.

아직 아이들은 어리니깐(울아이 수준에서 ^^) 이렇게 도형을 배운 뒤 응용은 생활속에서 찾아 볼 수도있겠지요

 

 

 

 

 

 

도형과 친해졌다면 이제는 직접 꼭짓점을 기준삼아서 각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도형속에서 각을 찾아보기도 합니다.

직각을 찾아보기도 하고 색종이를 접어서 접은 도형 속에서 각을 찾는것이지요

그림으로 접는 모양이 나오지만 어려워하는 아이들은 직접 색종이로 접어 보아도 되겠지요

울아이는 도형 돌려서 위치 찾는거에서 가끔 멘붕오더라구요 ㅋㅋㅋㅋ

 

 

 

 

 

 

예각과 둔각에 대해서도 배웁니다.

 

 

 

 

 

 

각도에 대한 단원마무리

ㅋㅋ 문제양이 많지 않아서 너무 후딱 푸는거 같아요

직각도 표시를 ㄱ각지게 표시 안해놓으니 예각으로 보였나 보네요 ㅋㅋ

쉽다고 꼼꼼하게 보지 않았겠지요

하지만 뒤로 갈수록 난의도가 있겠죠? 그때 갑자기 멘붕오지 않게 도형은 쉽다쉽다 재미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도형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은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는 문제집 선택이 중요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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