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포인트로 읽어내는 로마제국 쇠망사
에드워드 기번 지음, 한유희 옮김, 가나모리 시게나리 감수 / 북프렌즈(시아)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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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제국흥망사>에 기술되어 있지 않은, 로마 제국이 번영을 구가하던 시기에 일어났던 사건 배경이 다뤄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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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주의보
엠마 마젠타 글.그림, 김경주 옮김 / 써네스트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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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아마도 한 사람의 세상으로 들어가서 아주 오랫동안 여행을 하는 일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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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주의보
엠마 마젠타 글.그림, 김경주 옮김 / 써네스트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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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아마도 한 사람의 세상으로 들어가서
아주 오랫동안 여행을 하는 일일 거야
그 여행은 밤마다 초록색 베개를 안고
숲까지 걸어갔다가 돌아오는
두렵지만 깨고 나면
두 눈이 따뜻해지는 꿈 같은 거겠지...-5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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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2
잭 캔필드.앨런 코헨 지음, 류시화 옮김 / 푸른숲 / 199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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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에 뛰어드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자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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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2
잭 캔필드.앨런 코헨 지음, 류시화 옮김 / 푸른숲 / 1997년 9월
구판절판


"우리는 이제 '난 할 수 없어'에게 마지막 안식처를 제공했으며,
비석까지 세울 것입니다.
그는 떠나갔지만, 그의 형제자매인 '난 할 수 있어'와 난 해낼 거야',
그리고 '난 당장 할 거야'는 우리 곁에 살아 있습니다.
이들은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고, 아직은 그 친구만큼 강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의 도움을 받는다면 이들도 언젠가는 세상에
더 큰 발자취를 남기게 될 것입니다.

'난 할 수 없어'여, 편안히 잠드소서.
그리고 이 자리에 모인 모든 사람들이 그가 없는 멋진 인생을 살아가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입니다. 아멘."

도나 선생님의 장례 기도를 들으면서 나는 이 학생들이
평생토록 이 날을 잊지 않을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이 작은 행사는 인생에 대한 대한히 상징적이고 은유적인 의미를 담고 있었다.
학생들의 무의식 속에 깊이 새겨져 결코 잊혀지지 않을 경험이었다.-47쪽

난 도나 선생님의 학생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날 나는 선생님으로부터 결코 잊을 수 없는 교훈을 배웠다.

여러 해가 지난 지금, 누군가 "난 할 수 없어."하고 말할 때마다
나는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의 그 장례식 장면이 눈 앞에 떠오른다.
그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나 역시 그날 이후로 '난 할 수 없어'가
죽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있다.-48쪽

당신의 삶에서 현재 자신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 결정하라.
그것을 마치 현실처럼 상상하라.
그런 다음 그것을 소망 그림책으로 구체화시켜 보라.
이 간단한 연습을 통해서 당신의 마음 속에 있는 생각들을
실제로 구체적인 현실로 창조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점을 기억하라.
신은 우리 모두에게 '우리의 가슴이 원하는 것'을 주겠노라고 약속했다는 사실을.-58쪽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일은
아무런 위험에도 뛰어들지 않으려는 것이니까.

아무런 위험에도 뛰어들지 않는 사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가질 수 없으며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다.

그는 고통과 슬픔을 피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는 배울 수 없고,
느낄 수 없고,
달라질 수 없으며,
성장할 수 없다.
살고, 사랑할 수 없다.

자신의 두려움에 갇힌 그는 노예와 다를 바 없다.
그의 자유는 갇힌 자유이다.

위험에 뛰어드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자유롭다.-66쪽

당신 역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어떻게 그것을 해낼 것인가에 초점을 맞춘다면 말이다.-96쪽

우리 모두는 유한한 존재이고
언젠가는 작별의 말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떠나야 합니다.
그런 우리에게 이 책은 말합니다.
사랑을 표현하고, 삶을 경험하고, 상상 속의 고통보다는
현실 속의 고통을 더 많이 체험하라고.
이 책을 두 팔에 껴안고 다니듯이
당신 자신을, 그리고 세상을 두 팔로 껴안기를 바라며
새로 쓰는 옮긴이의 말을 마칩니다.
류시화-23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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