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연산 훈련 2 - 시제 완전 정복 영어 연산 훈련 시리즈 2
박광희.캐나다 교사 영낭훈 연구팀 지음 / 사람in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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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도 연산훈련이 필요하다,

우리는 수학을 빠르게 암기할수 있도록 꾸준히 연산훈련을 해왔다.

하지만 반대로 언어인 영어는 문법과 단어를 외워서 문제풀이를 하는 방식의 교육을 받아왔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영어교육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면서도 정작 영어말하기 부분에서는 취약한 나라중 하나이다.

그것을 이 책에서는 우리가 능력이 없어서가 아닌 훈련이 부족해서라고 말한다.

훈련이라 함은 스스로 문장을 만들고 그것을 외우고 훈련을 하고 그 문장을 스스로 만들어 가면

훨씬 기억에 오래 남는다는 것이다.

5칙 연산 훈련이라는게 있다 -영어문법의 기본 요소인 다섯가지 규칙을 찾아내었는데

그다섯가지는 -단어 응용하기

주어와 동사 일치시키기

동사 시제 맞추기

의문문 만들기

부정문 만들기 이다.


예전에는 영어책에서 조차 문법과 단어만을 암기하도록 하는 책이 많았다.

그것은 영어를 배우러 가는 학원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부분이 우리의 영어말하기에 도움이 안된다는것을 알고

이제는 영어 말하기에 더 쉽게 접근할수 있는 책들이 많이 나온다.물론 쉽게 접근하는 말하기 강의법도 나온다.

하지만 아예 문법을 배제하고 영어말하기를 할수 있을까 하면 그건 또 아니다.

이 책에서 그 점을 잘 표현한다.

수영을 아무 기초도 없이 물속에 들어가서 하는사람과

기초를 배우고 물속에서 들어가서 하는사람중에 기초를 배운사람이 훨씬 물에 더 잘뜰거라고 ...

그래서 영어 5칙연산을 활용해 연산훈련을 하면 암산하듯이 빠르게 문장으로 말할수있다고 말한다.

영어는 나에게는 어쩌면 평생 숙제일듯하다.

그런데 그 숙제를 제대로 풀지못해 하다가 처음으로 하다가 처음으로 돌아오는것을 되풀이한다.

한국말을 무척 잘하는 미국인에게 한국말을 어떻게 공부했냐하니

하루 30분씩 꾸준히 하는거 그게 별게 아닌것 같지만 결국 꾸준히 매일 조금씩 하는것이 정답이다 하더라.

어쩌면 나도 영어하는법을 아는지도 모른다.

매일 꾸준히 그것을 지키지 못해서 자꾸 제자리 걸음중인것 같다.

책에나오는 진도표에 따라 이번에는 이책과 함께 영어정복 정말 해보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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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 해먹지? - 삼시세끼 부딪치는 집밥 고민 해결 레시피
이필주 지음 / 어바웃어북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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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요리바람이 불고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티비속에는 적어도 채널마다 쉐프가 나와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누구는 고급요리를 선보여 눈을 즐겁게 하고

누구는 쉬운 요리법으로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 잡기도 한다

벌써 6년차 주부인데 마트에 무수히 많은 식재료를 보면서도 오늘은 뭐 해먹을까 번뜩 떠오리지 않을때

머리가 아프다 ㅠㅠ

도대체 우리 주부들은 언제쯤이면 오늘은 머 해먹을지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을수 있을까

가끔 외식을 하는 날이면 그런 고민 안해서 좋긴한테 왠지 모르게 찜찜한 이 기분은 뭘까

내손으로 만들어 먹는 건강한 집밥을 건너 띄었다는 이 찜찜함...

그래서 고수의 요리책이 또 필요하다.

어렵고 화려하기만한 그런 요리말고

우리가 매일 먹는 집밥에 쉬운 레시피가 담긴 매일매일 들여다 볼수 있는 그런 요리책

제목부터 와 닿는 "오늘 뭐 해먹지?"는

삼시세끼 부딪히는 집밥 고민 레시피다.

9남매 맏며느리에 2박3일 김장을 담그고 9남매 한자리 모이는날 갈비12킬로 한끼에 동나도록 요리하는 사람

그래서 비법이라 불리는 노트는 수십권 보유하게 되어 분당 장금이라는 별명까지 ....

이정도의 내공이 있으니 이많은 레시피가 담긴 요리책을 발간할수 있는거 아닌가 싶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받아오는 식단표처럼

나도 어쩔땐 우리집도 이렇게 한달 식단표가 차라리 짜여있어 그거에 맞춰 딱 만들면 좋겠다

그럼 고민하지않고 그냥 그대로 만들텐데 생각한적이 있었는데 ㅎㅎ

이 책에는 내마음 처럼 한달 식단표 처럼 차려진 집밥 레시피가 나온다.

화려하고 어려운 그런 요리가 아니라 더욱 좋은 레시피라 나는 더욱 좋다.

요리책을 많이 사봤지만 정작 쓰지못하고 책꽂이 신세지는게 많이 있었는데

주부가 할수있는 요리란 집밥이 중심이고 많이 어렵고 비싼 식재료를 통한것이 아니라

쉽고 건강하게 먹을수 있는 레시피니깐 ^^

책으로 이제 오늘은 뭐먹을까 고민은 그만 하는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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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자꾸 화가 나! - 화날 때 낙서하는 책 화나고 심심할 때 낙서하는 드로잉북
줄리아 두덴코 글.그림, 이선 옮김 / 알라딘북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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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아 어릴때 부터 어찌나 순한지 

자다 깨면 우는 소리 보다 활짝 웃으며 일어나는 그모습이 정말 잊혀지지가 않는다.

어찌나 예쁘고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내 아이는 참 순하구나 싶어 나는 키우는 내내 고생하지는 않겠구나 싶었는데

아이키우는 엄마는 말조심 해야되고 내 아이는 안그럴것이다 장담하는것 아니라더니

그말이 딱 4세 들어가면서 맞아 떨어지고 

어릴때는 방긋웃으며 일어나는일들이 

3세넘어가고 부터는 일어나면 이유없이 짜증에 눈물에 ...

달래도 달래지지않고 심지어 쳐다봐도 짜증 ..달래줘도 짜증 

이유나 알고 좀 울어라 싶어도 

애들이 그런게 어딨나 

그냥 막 막 짜증만 낸다.

유치원에 갈 시간이라 나는 마음이 급하건만 아이는 아침부터 짜증이 나는지 또 화를 낸다.

도대체 아이의 마음에 무엇이 들어있는가 

요즘에는 어른들을 위한 힐링 컬러북이 인기더니 

아이들을 위한 화를 다스릴 책까지 다 나오고 참으로 좋은 세상이다 싶다 ㅎㅎ

까페에 갔을때 아이와 함께 놀려고 책을 가지고 갔다.

화가풀릴때까지 책을 구겨보세요 시작 했더니

열심히 구기고 구기고 있는 아이 ㅎㅎ

스트레스가 많았냐 신나게 구기고 있구나 


 



화가나는 상대를 생각하며 글을 쓰는것도 있고

그림을 그리는것도 있고

요즘 아이들 공부하느라 스트레스 풀때도 마땅치 않아 게임에 빠지기도 쉬운데

요런책 한권 슬쩍 권해주심 아이가 재밌어 할것같다.

글자 모르는 우리 아이는 지렁이 그림이지만 슥슥 신나게 그리고 글자랍시고 슥슥 그리기 ㅎㅎ


모든 아이들의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자꾸자꾸 화가나 한권씩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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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공룡 백과 - 무시무시한 공룡들이 살아 움직이는 증강현실 체험북
캐롤라인 롤런즈 지음, 김아림 옮김 / 예림아이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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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는 공룡을 좋아하게 되든 차를 좋아하게 되든 꼭 빠지게 되어있다고 하는데

우리 건강이는 너무나 빠른 개월 부터 공룡에 빠져서 티라노 사우루스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르겠다 ^^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 더 더 알려주는게 또 엄마의 재미 

그래서 나는 공룡도 많이 사주고 공룡책도 넣어주고 공룡 박물관도 가주고

아이가 좋아하니 덩달아 나까지 좋아지는 공룡 ^^

사실 아이는 아직 모르겠지만 너무나도 유명한 쥬라기 공원이라는 아주 멋진 영화가 있지 않은가


이쯤에서 드디어 새롭게 개봉되는 쥬라기 시리즈의 쥬라기 월드를 소개하자면 

015 6월 개봉을 앞두고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쥬라기 월드>를 신기하고 놀라운 증강현실 체험으로 만날 수 있는 <쥬라기 월드 공룡 백과>가 출간되었어요영화 <쥬라기 월드>는 유전자 조작으로 공룡들을 되살려 낸 쥬라기 공원 테마 파크에서 인간의 통제에서 벗어난 공룡들과 인간들의 사투를 담고 있어요. 1편의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 및 총괄을 맡아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어요. <쥬라기 월드 공룡 백과>에는 영화에 등장하는 무시무시한 공룡들의 재미있는 정보가 가득 들어 있어요최신 기술인 증강현실을 적용하여 직접 공룡을 움직이고 실물 크기의 공룡과 함께 깜짝 놀랄 만큼 멋진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영화보다 더 생생한 공룡을 체험할 수 있는 <쥬라기 월드 공룡 백과>를 만나 보세요.


영화를 만나기 전에 먼저 만나본 쥬라기 월드 공룡백과

이런책 안겨줄때마다 좋아하는 아이를 볼때마다 너무 뿌듯하다

나도 직접 무료앱 다운받아 3d입체화면의 신기한 공룡을 만나봤다

와 너무 신기해서 말이 안나올지경 

살아있는듯한 공룡이 책에서 툭 튀어 나오더니 아이와 사진도 찍었는데

어찌된일인지 아이아빠가 더욱 신기해하고 좋아한다 ㅎㅎㅎ


 



요즘 진짜 책 잘나오는구나 이렇게 신기한 책 난생 처음봐서 정말 너무 감탄하면서 본듯하다 ^^

어플실행을 하면 1인용 2인용 체험도 있는데

넓은 거실에서 책을 갖다대니 공룡이 우리집 거실에 가득 찼다 

조종을 하면 요리조리 왔다갔다 귀엽게도 움직인다

마치 공룡이 우리집에함께 사는기분이 든다 현실이면 흐드드 한 일이지만 ^^

저절로 영화에 대한 기대로 이어져서 

꼬맹이 데리고 영화도 보여주기로 약속했다

그러니 나쁜 바이러스 얼른 사라지길 

우리 쥬라기월드보러 영화관 꼭 가야한다 말이다 


이렇게 멋진책 공룡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정말 인기 만점 엄마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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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 인간관계론 (반양장)
데일 카네기 지음, 최염순 옮김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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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대한 제대로된 이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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