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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자는 이렇게 책을 읽습니다 - 휩쓸리지 않는 나만의 축을 세우는 법
모기 겐이치로 지음, 한주희 옮김 / 어썸그레이 / 2024년 12월
평점 :
📚뇌과학자는 이렇게 책을 읽습니다
| 모기 겐이치로 지음
| 한주희 옮김 | 272쪽
| 크기 131 * 190 * 23 mm / 413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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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뇌과학이 말하는 독서의 강점과 뇌가 좋아하는 독서법, 그리고 AI 시대를 슬기롭게 살아가는 지혜를 담은 책이다.
🗒️이 책은 독서가 뇌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뇌과학적 관점에서 살펴보고, 교양을 체화하기 위한 독서법과 책 활용법을 제안한다.
1장 : 독서가 뇌를 자극하고
강화하는 과학적 근거를 탐구
2장 : 진정한 교양인이 되기 위해
읽어야 할 책과 사고방식 소개
3장 : 사고를 넓히고
세계 확장을 위한 독서법
4장 : 공감 능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우는 독서
5장 :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과 마음가짐
6장 : 뇌를 최적화하는 독서법으로 양적 독서,
시간 관리, 오디오북 활용 등 구체적인 방법 제시
7장 : 독서와 인터넷, 행동을 결합한 독서 플러스 알파의 새로운 독서법
🗒️<뇌과학자는 이렇게 책을 읽습니다>는 독서를 통해 성장하고, 공감하며, 새로운 관점을 발견하는 길을 안내한다.
<북클립1>을 통해서 <어썸그레이>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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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의 문장
P. 42
고전이나 소설을 읽으면 책 속의 세계에 빠져서 몰입하게 되고 이때 뇌 내에서 도파민이 분비되어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억제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P. 59
나만의 기준을 가지고
나만의 인생을 선택하는 사람이 되어보자.
이것이 바로 나만의 축,
바꿔 말하면 자신의 원칙을 가진
사람의 태도라 생각한다.
이 '원칙'에 관해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는
책으로 시라스 지로의 「원칙 없는 일본」이 있다.
P.99
어떤 책이든 내가 모르는 정보를 담고 있을 수 있고,
나의 의견과 다른 의견을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지식과 만나면서 감동을 받기도 하고,
의문을 품거나 의미를 깊게 고찰하기도 한다.
이것이 ‘내 안의 세계를 확장하는 일’인 것이다.
P. 155
자신의 전문 분야나 평소 흥미 있는 분야를
더 깊이 공부하기 위한 독서도 중요하지만,
인생에는 장르를 불문한 잡식성 독서 도 필요하다.
이런저런 책을 읽으며 다양한 세상을 경험하고,
그 과정에서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을 수 있을지 모르니 말이다.
P. 168
인간이 가진 밝은 면, 바로 눈에 보이는 장점,
명석함은 사실 자신의 어두운 면과
끊임없이 대립하며 얻어진 결과물이 아닐까.
인간이 지닌 어두운 면이 가져오는 역할을
이 책이 가르쳐 준 덕분에
나는 나와 타인에게 있는 어두운 면과도
잘 지낼 수 있게 되었다.
P. 218
뇌는 거대한 목표를 한 번에 달성하기보다
목표를 잘게 쪼개서 단계별로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 가면서 성장한다.
따라서 책 읽기가 힘든 사람이라도
조금씩이라도 좋으니
천천히 읽어 나가보길 바란다.
P. 236
인생을 바꾸려면 독서 플러스 행동(독서 + 행동)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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