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뇌를 코칭하라 - 10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혁신적 뇌습관 프로젝트
추교진 지음 / 가나북스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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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뇌를 코칭하면 내가 원하는 대로 변할수 있을까??? 

저자는 가능하다고 얘기하고 있다. 하지만, 쉽지는 않겠지..

쉽다면 모든 사람이 자기가 원하는 대로 살고 있지 않겠는가.


맨처음 긍정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다. 긍정... 좋은 말이다.

하지만, 항상 좋은일만 있고, 좋은 생각만 하면서 살수는 없지 

않은가. 하지만, 그렇게 하도록 노력은 해봐야겠지..


다음엔 욕을 하지말라고 한다. 요즘 청소년들은 내가 봐도 정말

어이없이 입에 욕을 달고 다닌다.  대화에서 욕이 빠지면 소통이

안되는듯이 서로 경쟁하듯 욕설을 내뱉는 모습을 종종보면서

안타까운 생각이 많이 든다. 


미소를 지으면 뇌가 미소짓는다고 하니 자주 웃어야 겠다.

언젠가부터... 내 입가에선 미소가 사라져버렸음을 요즘들어

심각히 느끼고 있는 중이다. 억지미소라도 실제로 웃는것과 같은

효과를 준다고 하니, 억지로라도 웃는 연습은 많이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독서를 하는 것은 뇌에 좋은 자극이 가 매일 두뇌 마사지를 

받는 효과가 있다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솔찍히 아직 그렇다한 효과에 대해 얘기할수는 없지만,

분명히 언젠가는 저자의 말대로 그 헤택이 오는 날이 있지 않겠나.


잠을 잘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은 나도 올해 목표로 삼고 있다.

7시에 겨우 눈을 뜨니 아침이 바쁘기도 하고, 아이도 제대로

챙길수 없어, 6시 일어나려고 목표를 삼았는데, 하루아침에 

되지 않는다. 알람소리도 안들릴 뿐만 아니라, 혹여 알람소리를

듣고 일어났다해도 눈이 천근만근이라 다시 잠을 청하기 일쑤다.

저자의 방법대로 한번에 해결하려 들지 말고, 오분씩 십분씩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여봐야겠다.


역시 잘 읽었다. 내가 생각만 하고 있었던 일들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서 밑거름이 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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