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for me - 90일 만에 내가 원하는 내가 되는 긍정 확언, 북포미
해피니스 지음 / SISO / 2015년 6월
평점 :
절판


  책을 읽어보니 내 마음에  위안이 되는 글들이 그득하다. 

스스로 변화를 원하지만 변화하지가 쉽지 않는 내가 미울때 하나씩 읽어가며, 또한 읽은 내용을 똑같이 한번더 적으며 확인해가는 그 과정들에서 상처받은 마음이 치유되고 다독여지며, 정말 긍정적인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기 충분한 책인듯하다. 


  사실 모두 다 알겠지만, 생각하는 것 만큼 마음을 변화시키는건 그리 쉽지가 않다. 글로 한번 더 읽어주고, 설명까지 같이 읽어주니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고, 웬지 용기가 솟아오르고, 기분도 좋아진다. 글의 힘이 이렇게 강한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주변에 심리적으로 힘들어하는 이에게 이 책을 선물하고, 꼭 필독하고 마음에 위안을 받기 바란다는 말과 함께 전해주면 너무 좋을것 같은 생각이 드는 책이다. 


  생각이 마음을 지배한다.  실제로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책을 읽다보면, 뭔가 마음에 와 닿는 긍정적인 무언가를 충분히 느낄수 있을꺼라고 생각한다. 


  출판사의 서평에도 나를 변화시키는건 책만 읽는 것이 아닌 마음을 단단히 먹고 직접 행동함으로써 가능하다는 말이 나온다.  어떤 변화이든 생각만으로 이루어지는건 없다. 직접 행동하는게 제일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book for me'는 행동을 하기전 마음을 다잡는데 아주 좋은 도움이 되는 책인듯하다.  마음에 상처 입은 사람들에게 꼭 추천해 주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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