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해질 수 있는 용기 - 꾹꾹 눌러 담아 우울해진 당신이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채숙향 옮김 / 지식여행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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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상태가 지금 그러하다 꾹꾹 눌러 담아 우울해진... 뻔뻔스럽지 못한 사람이 바로 나다.

쉽지는 않다 이런상태로 몇십년을 살다보면, 이게 바로 내가 되어 버리는 것이다.

주위사람에게 잘 휘둘리는 내가 십년전에 정말 뻔뻔한 사람과 잠깐 어울렸던 적이 있다.

책에서처럼 정말 그 사람에게 동화되어 똑같이 행동하고 있는 나를 발견한적도 있다.

하지만, 그 사람과 멀어지고 나니 다시 뻔뻔스럽지 못한 나로 돌아가 있는 나를 발견한다.

우울감을 떨치기 위해서 운동을 하라는 내용이 있다. 운동을 하면 기분이 전환되어 우울감을 떨칠수

있다고 한다. 물론 운동을 안하던 사람에게 갑자기 운동하라고 하면 누구다 쉽게 포기하게 되어 있다.

조금씩... 마음을 다잡아 먹고 독하게 실천해야겠다.

굳이 운동을 하지 않고 몸을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기분전환이 되고 우울감이 없어진다고하니 

실천해 보는게 좋지 않을까???

무시당하면 반박하라.... 누군가 나를 무시하면 풀이 죽지 말고, 즉각적으로 반박하는게 좋다. 그래야 타인도 나를 만만히 보지 못한다. 그리고, 바로 복수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타인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벌써 나를 얕보고 있다면, 지금이라도 바꾸려 노력하자. 그리고 뻔뻔스러운 사람이 되기위해 꾸준히 노력하자. 무조건 참고 견디는건 나를 위해서라도 절대 안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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