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분의 공상은 현실이 된다 - 인생의 속도를 높이는 방법
이시다 히사쓰구 지음, 이수경 옮김 / 세개의소원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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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하면 현실이 된다는 얘기는 자주 듣는 이야기이다.

여기 이 책에도 원하는게 있으면 어떤 시그널을 만날것이고

그 시그널을 무시하지말고 잘 활용하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누구에게나 기회를 주어진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그 시그널을

무시하지 않고 직접 뭐든 실행을 한다는 공통점이 있는 것 같다.

그러다보면 어느 순간 내가 원하는 무언가에 한걸음 다가와 있다는

것을 불현듯 느끼게 될 것이다.

무언가를 해보고 싶고 간절히 원하면 원하는 마음만 가지고 있어서는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그에 걸맞는 무언가를 해야만 한다.

결혼을 원하는 사람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서

결혼하고 싶다... 라는 생각만 해서는 결혼할 상대를 만날수도 없고

소원이 이루어지지도 않는다.

주변에 널리 알려 소개팅도 많이 하고 이성을 만날 수 있는 무언가를

꾸준히 해야만 결혼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다.

단 한번만에 결혼에 골인할 수도 있고 수 십명을 만나도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나지 못할수도 있다. 하지만 인연을 만나지 못했다고 해서

포기해 버린다면 결혼이라는 소망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스트레스는 피하고 건강에 좋지 않고 만병의 원인이라는 말만 듣다가

건강에 좋다는 말을 들으니 뭐가 맞는건지 헷갈린다.

하지만, 전혀 스트레스가 없는 사람도 삶을 살아가는데 그리 즐겁지만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기는 한다.

무언가 문제에 부딪혔을때 적절한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그 때의 환희로 그간의 스트레스가 해소될 것 같기도 하다.

우주는 에너지 은행이라니... 에너지를 위해 예금을 하면 반드시

이자를 쳐서 돌려준다니 정말 솔깃한 이야기고 전혀 생각지 못했던 이야기다.

정말 그 말이 맞다면 투자하지 않을 이유가 없지 않겠는가.

부자가 더 많은 돈을 번다는 말에는 나도 동감한다.

예전 사회초년생 일때와 지금의 나는 경제적으로 많이 차이가 난다.

그리고 나도 지갑에는 항상 100만원까지는 아니지만, 쓰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의 돈은 가지고 다녀야 한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도 돈을 좋아하고 돈에 고마움을 항상 생각하고 있고

돈이 없을때의 공포심을 항상 가지고 살고 있었던것 같다.

지금까지 내가 하는 일을 20년동안 꾸준히 할수 있었던 비결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문득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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