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힘, 절실함 - 절실함이 세상의 모든 성공 기운을 끌어당긴다
장중호 지음 / 메이트북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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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가 끝나기를 절실히 바라고 있다.

절실함에는 어떤 힘이 있고 절실히 바라면 어떤 변화가 있을지

궁금함에 책을 읽어나갔다. 로마제국과 엘리자베스 1세, 징기스칸의

이야기에서 그들이 얼마나 승리를 절실히 바랐고, 그 절실함으로 어떤

성과를 이룰수 있었는지를 책에 푹 빠져 재미나게 읽을 수 있었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대단하다는 것만 알았지 그렇게 불안정한

삶을 살았을꺼라는건 솔찍히 알지 못했다. 살아남기 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살았을지는 그녀의 여러 가지 상황과 주변 환경만 봐도

충분히 알수 있었다. 나라면 그런 환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주저 앉아버렸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나는 절실함을 가지고 무언가를 한적이 있는지에 대한 생각도 하게

되었고 지금의 나는 나의 상황에 어느정도 만족을 하면서

살고 있었구나... 이보다 더 나은 삶은 꿈꾸지 않았구나.. 라는

반성도하게 되었다.


책의 힘은 정말 대단하다. 40대 중반을 달리는 나에게 제2의 인생에

대한 꿈도 꾸게 만들었으며 마인드맵을 그려서 지금이라도 조금씩

준비를 해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만들었다.

그 다짐에 얼마만큼의 절실함이 더해질지는 모르겠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허송세월을 보내는 것보다는 뭐든지 해보는게

내 미래에 도움이 될테니까...


세계에서 유명한 CEO들이 성공하는데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도 필요하다고 한다. 지금 성공한 삶에서 만족하지 않고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에 임하는 자세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금 당장 눈앞의 이익보다는 자신의 이루고자 하는 꿈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는 점들도 그들의 공통점이라는걸 알게되었다.


“긍정적인 사람은 한계가 없고, 부정적인 사람은 한 게 없다.”


정말 좋은 말이다. 간단한 이 한줄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뭐든지 불평만 하고 만족할줄 모르고 부정적인 말만 하는 사람은

자기 손에 쥐고 있는 좋은 것들도 알아보지 못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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