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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개념기본서 1-1 (2026년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중등 숨마 수학 (2026년)
강순모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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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공부 잘하는 친구들은 다 숨마쿰라우데로 공부하더라고요. 책 받아보니 왜 그런지 단박에 이해가 되었답니다. 진짜 수학은 중학 수학부터 개념을 어떻게 탄탄하게 쌓고 가는지가 6년 수학 실력을 좌우하는데 이렇게 꼼꼼한 개념서 진짜.. 감탄 밖에 나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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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뱁, 잉글리시, 트랩 네오픽션 ON시리즈 25
김준녕 지음 / 네오픽션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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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6

📚 붐뱁, 잉글리시, 트랩 - 김준녕

나는 항상 나에게 의문을 갖는다.
분명 영어를 적어도 10년은 넘게 배웠는데
도대체 왜 한마디 한마디 내뱉는 게 이렇게 힘들까?

책 속 문장을 보며 생각했다.
그놈의 say full sentence

자랑은 아니지만
학창 시절 내내 ‘단순 암기’식 내신 영어는 공부해 본 적이 없다.
지문을 달달 외워야 하는 것이 납득이 안돼서
매번 모의고사처럼 풀었다.

영어에 대해서만큼은 항상
‘왜’ 공부해야 하는지 머리로 이해하지를 못해서
스무 살이 넘어 몇 번의 해외여행을 하며 깨달았다.

‘아! 영어는 언어였지?!’

영어 공부의 가장 큰 목적은 소통이어야 할 텐데
왜 우리는 주어, 동사, 목적어...
가장 중요한 것은 놓치고 언어를 무섭게 만들어 버린 걸까?
(물론 이런 지식들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책을 읽는 내내 생각했다.
비단 영어만 그럴까?

이 책은 장강명 작가님의 추천사처럼
‘잘 닦인, 뒤틀린 거울 같은’ 작품이다.

처음엔 하하 호호 읽다가
끝에 가까워질수록
거울 속에 비친 현실을 보는 것 같아
더 이상 웃을 수가 없었다.

영어에 인생을 건 라이언,
말도 안 되는 시스템의 성인반 영어마을,
그 안에서 벌어지는 어이없는 이야기들.

마지막 작가의 말까지
또렷한 색을 가진 김준녕 작가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던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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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하지만 만만하지 않습니다 - 공감부터 설득까지, 진심을 전하는 표현의 기술
정문정 지음 / 문학동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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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들에 크게 위로를 받고 정문정 작가님을 참 좋아하게 됐는데요. 이번 책 역시 정문정 작가님 특유의 알기 쉬운 설명과 실천 가능한 구체적인 방법들이 많아서, 평소 가지고 있는 말하기에 대한 고민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다정한 말하기 계속 실천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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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있는 사람 - 나를 알아가는 시간, 셀프 인터뷰
이승희 지음 / 북스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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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계속 바뀌더라도 계속 질문하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는 숭님의 글을 감동받으며 읽은 적이 있는데 비슷한 결의 글들이 담긴 책이 나오다니!! 제목 보자마자 바로 예약했네요!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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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다는 아니에요
미바.조쉬 프리기 지음 / 우드파크픽처북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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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정말 푹 빠져들어 읽었던 책.
그게 다는 아니에요.(That is not all.)

이 책은 정말 소개처럼 따뜻한 햇볕 속에서 산책하는 마음으로 편안하게, 또 가끔은 뭉클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었다.

부모님의 늙음을, 아픔을 지켜보는 자식의 마음, 고양이 아들을 떠나보내는 슬픔은 아직 내가 겪어보진 못했지만, 나 역시 그 과정 속에 있기에 더 감정이입이 됐던 것 같다.

그리고 소수자에 대한 생각들. 소수라서, 단지 적다는 이유만으로, 존재하지 않는 존재라고 여겨지기 때문에, 단지 그런 이유로 혐오의 대상이 되어야 마땅한가?에 대한 생각들은 마치 내 뒤통수를 때리는 것 같았다. 나도 모르게 내 안에 자리 잡은 혐오의 씨앗은 도대체 어디에서 온 것이며, 왜 우리는 이것들에 대해 한 번도 의심하지 않으며 살아가는 걸까. 적다는 것은 약하다는 뜻이고, 그렇기에 당연히 무시당해야 마땅하다는 뜻은 아닐 텐데 말이다.

지난달 요조님과 함께 이야기 나누었던 북토크에서도 우리가 어떤 존재를 ’인식‘하는 것부터가 첫걸음일 거라고. 하셨던 말씀이 떠올랐다.

다름이 틀림으로 여겨지지 않는 사회가 되길. 그보다 먼저 나부터 그런 사람이 되어야지 다짐해 본다.

또한 에세이를 다 읽고 나니, 고요하게 침묵하는 장면들 속에 진심을 놓아두는 작가들이라고 이야기되는 미바, 조쉬 프리기 작가님의 그래픽 노블 셀린&엘라 시리즈가 너무 궁금해졌다. 글로도 이렇게 따뜻하고 감동적인데, 그림으로 만나보는 이야기는 또 어떨는지. 꼭 읽어 봐야지.

마음속 깊은 곳까지 따뜻함으로 가득 채워 준 그게다는아니에요 를 통해 큰 위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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