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워낙 건성이다 보니깐 '수분'이라는 글자가 붙어있는 화장품엔 언제나 먼저 손이 간다.
건성에 민감성이라 피부트러블이 잘 생기고 너무 묽은 제품은 바른 느낌도 들지 않기도 해서
더욱 더 신중해지곤 한다.
체험단에 당첨이 돼서 소르비티를 처음 접했는데 다른 것들도 무난하긴 하나 이 제품이 내 피부에
가장 잘 맞았다.
피부에 잘 스며든다는 느낌과 함께 촉촉한 느낌이 참 좋았다.
김정문 알로에의 명성이 그냥 만들어진 건 아니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