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가의 살인사건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민경욱 옮김 / ㈜소미미디어 / 2020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2001년의 감성을, 2020년대의 독자들에게 그대로 전달하기에는 소재라던가 스토리전개 등이 많이 모자란 느낌이다.
히가시노게이고가 다작에 내는 책마다 베스트셀러에 오르니 이런 책마저 출간되는구나 하고 말지만, 글을 읽는 중간부터 끝까지 씁쓸한 안타까움은 나만의 몫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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