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동아리 중등 친구들을 만나기 전에그들의 현재 생활을 좀 더 알고싶다는생각으로 읽게 된 책.아이들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친구이고,친구가 되어가는 다양한 모습과진정한 친구란 어떤 것인지도 볼 수 있었다.아이들은 이 책을 읽고자신들의 친구관계에 대해서한 번 다시금 돌아보게 되지 않을까 하는생각이 들었다.어른의 입장으로서는방관하는 선생님, 가정폭력을 보면서어른의 노릇을 제대로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우리 친구들에게 서로가 서로에게호야와 같은 친구가 되어주길.학교에 민정쌤들이 많아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