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선함을 증명하고자책에서 보여줬던 수많은 사례들을 읽고책을 덮으면서 들었던 생각은역사 속의 중요한 순간마다 인간의 선함이 발휘됨으로서인간의 역사가 유지되어져 왔다는 생각이었다.리뷰를 올리려 책의 띠지를 벗겼는데,이럴수가! 띠지에 숨겨진 문장! 'A Hopeful History'너무 적절한 때에 띠지를 벗겨낸 기분이었다.책을 읽으면서 요즘 나와 맞닿아 있는 부분이 있었는 데뉴스를 잘 보지 않는다는 것이다.너무나 부정적인 내용들만 가득한 뉴스들을 보고나면기가 빨리는 느낌이라 뉴스를 잘 보지 않는다.(가끔 알아야 할 것들을 즉시 모르기도 하지만이슈가 되고 필요한 것들만 따로 찾아본다.)사실 사람들이 선하다는 것은 모두가 기본적으로 알고있다.그 사실들을 자꾸 의심하며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을 뿐!우리가 인지하는 것에 따라 사고가 작동하게 되므로인간에 대해 부정적인 관점보다는 긍정적인 관점을 가지고스스로가 할 수 있는 선함을 행해야 한다.(어렵지 않다! 내 생각으로는 만나는 사람에게 작은 친절, 그 친절에 대한 감사함 표시, 다정한 인사말로도 충분하다.)
독서동아리 중등 친구들을 만나기 전에그들의 현재 생활을 좀 더 알고싶다는생각으로 읽게 된 책.아이들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친구이고,친구가 되어가는 다양한 모습과진정한 친구란 어떤 것인지도 볼 수 있었다.아이들은 이 책을 읽고자신들의 친구관계에 대해서한 번 다시금 돌아보게 되지 않을까 하는생각이 들었다.어른의 입장으로서는방관하는 선생님, 가정폭력을 보면서어른의 노릇을 제대로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우리 친구들에게 서로가 서로에게호야와 같은 친구가 되어주길.학교에 민정쌤들이 많아지길.
제목부터 두둥!! 하다. #부자들의인간관계 라니!!부자가 되기위해서 인간관계를 어떻게 하는 것이 아닌부자들이 행하는 인간관계의 원칙들이 소개되어 있다.사람들이 받는 스트레스 중 가장 많이 받는 스트레스가 바로 인간관계에서 온다고 한다. (관계 수업할 때 늘 하는 이야기인데요 책에도 이 이야기가 실려있다.)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나' 혼자만 살 수 없다. '너'가 있어야 '나'를 비춰볼 수 있으며 그 속에서 '우리'가 생겨 사회가 만들어지는 것이다.그러다보니 늘 누군가의 고민은 나 자신, 혹은 관계에서 온다.삶의 필수불가결한 요소인 인간관계를 어떻게하면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지에 대해 나와있다.하지말아야 할것과 해야할 것으로 딱 나뉘어져 소개되어 있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좋은 관계를 맺고 싶을때, 나에게 해가 되는 관계인지 고민이 될때마다 이 책이 선택에 도움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