쨍쨍한 컬러와 귀여운 일러스트로 시선을 확 끌어당기는 책.같은 모습을 하였지만같은 대상을 대할 때다른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같은 대상으로 다른 생각을 하지만대화를 통해 각자의 생각을 나눈다.각자의 것을 존중하는 마음이 똑같다면,서로에 대한 감정이 똑같다면 생각이 똑같지 않더라도 즐거운 관계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특히 아이들은 자신과 친한 친구가 같은 생각을 하고같은 표현을 하고 같은 행동을 하기를 바란다.그럴때에 딱 필요한 책이라 생각한다.이 책은 아이들은 물론 어른에게도 건강한 관계에 대해서 쉽게 표현하여 환기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