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온 꼬미에게 곰곰이는 집을 소개해주는 가게를 알려주고 꼬미는 4번째 집까지 둘러본다. 그리고 나서 선택한 집은 어느 집이었을까-7살난 딸아이는 구해줘홈즈를 보며 나오는 멋진 집들을 보며 저 곳으로 이사가자고 이야기한다. 돈을 많이 모아서 부자가 되면 꼭 마당이 넓고 2층집에 수영장 있는 집으로 이사를 가잖다. 한창 집 이야기로 쫑알거리다가 이사를 안 가겠단다. 왜 그러냐니, 친구들 이름을 하나하나씩 열거하면서 못 만나는게 싫단다. 그래서 그냥 이 집에서 살겠단다. 딸아이가 집이 가지는 의미를 둘 다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 신기하면서 귀엽고 그랬다.꼬미는 어떤 집을 원했을까?우리집 어린이처럼 마당 넒은 2층집에 수영장 있는 집이었을지, 사랑하는 이들과의 함께하는 집이었을지이 책을 읽으면 알 수 있답니다~~그리고 앞면지와 뒤면지의 차이를 보시고책을 읽으시다보면 아하~ 하며 작가의 상상력에무릎 탁! 하시면서 보실 수 있으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