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그래픽노블 작가인 시시 벨의 '말놀이' 만화 삐약이와 똑똑이 시리즈,<킁킁, 발 냄새 어때?> 와 <알이야? 눈알이야?> 를 재미있게 만나 보았습니다.^^삐약이와 똑똑이가 주고받는 말들을 보며깔깔깔 웃음이 터져나왔어요.삐약이와 똑똑이 시리즈 1.<킁킁, 발 냄새 어때?> 속에똑똑이는 자꾸 자기의 발 냄새를 맡아보라고 권유해요. 그런데 삐약이는 더러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예의바르게 말하지 않았다고 냄새 맡기를 거부하지요.언뜻 보면 똑똑이는 삐약이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것 같아 답답해 보이지만 점박이에게 잡아먹힐 뻔 한 삐약이를 구해주는 것은 똑똑이 입니다.엉뚱한 똑똑이.예의를 중요시하는 어리숙한 삐약이.둘의 티키타카가 참으로 재밌는 말놀이 만화입니다.삐약이와 똑똑이 시리즈 2.<알이야? 눈알이야?> 는하얗고 둥그런 누가 봐도 알이라고 말할 것을 똑똑이는 눈알이라고 주장해요.그런 똑똑이를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없는 삐약이.삐약이는 알이라며 고이 품으려 해요.둘의 티격태격에 다른 친구들까지 합세한 역시나 재미난 이야기 입니다.가장 웃긴 어린이책에 수상되는 '닥터 수스 상'을 받은 말놀이 만화. 이 책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역할 놀이를 할 수 있어 더 흥미를 끌어요.친구와 함께 혹은 가족과 함께 역할을 나누어재미있게 읽어보길 추천드립니다.*@bookgoodcome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후기를 작성했습니다.*좋은 책 감사합니다❤️...#킁킁발냄새어때#알이야눈알이야#시시벨#북극곰#도서출판북극곰#닥터수스상#말놀이#역할놀이#그림책추천#그림책육아#그림책읽는엄마#그림책좋아하는사람#그림책사랑하는여자
#그림책이야기보라색 꽃이 예쁘게 핀 오동나무 아래,점옥이를 앉혀놓고 흙으로 정성스레 밥을 지었던 언니.그 흙밥 위에 계란 꽃도 다정히 올려주던 언니.그 언니는 어디로 갔을까요?<점옥이>는 헝겊으로 만들어진 인형 점옥이를 통해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잊어서는 안되는 가슴 아픈 현대사의 한 조각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1948년 10월 19일에 일어난 여수, 순천 지역에서 일어난 '여순항쟁' 에 대해 오승민 작가가 오일파스텔로 그려낸슬프도록 아름다운 이야기에요.어릴적 조부모님이 겪은 이야기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애틋한 기억을 끄집어내어가슴 절절한 이야기를 짓고,그 이야기에 슬픔의 파랑을 덧대어 그림을 그려넣은 <점옥이> 를 통해지금 전쟁 한가운데에 있는 아이들을 생각하게 합니다.어린이의 반대말은 전쟁이라는 작가의 말에 가슴이 쿵 하고 내려앉은 것이 비단 저만은 아닐거라 생각해요.우리가 가슴 아픈 현대사를 겪은 사람들을 위로하는 방법 중 하나는 <점옥이>같은 작품을 보며 끊임없이 우리의 입에 오르내리게 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이야기 하며 잊지 않게 대물림하는 것. 계속해서 기억하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언니는 잊지 않았을 거야. 오동나무 아래 내가 있다는 걸.'*@moonji_kids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후기를 작성했습니다*좋은책 감사합니다❤️ ...#점옥이#오승민그림책#문학과지성사#문지아이들#여순항쟁#전쟁#기억#그림책추천#그림책신간#그림책육아#책육아#책추천#그림책읽는엄마#그림책좋아하는사람#그림책사랑하는여자
#그림책이야기불이 꺼진 캄캄한 방.아이가 이불을 덮고 잠을 자보려 하지만 이상하게 불안한 생각이 자꾸만 들어쉽게 잠을 자지 못해요.그런 마음을 알아차린 작은 별이창문 너머로 손짓합니다.🏷 나를 따라와. 행복한 그곳으로 안내할게.아이는 그렇게 작은 별을 따라 깊고 푸른 밤 속으로 들어갑니다.다람쥐, 여우, 토끼, 담비 한 쌍과 함께 달빛 아래에서 춤을 추다가 헤어지고 다시 작은 별을 따라 집으로 돌아옵니다. 브리타 테켄트럽의 서정적인 글과 화려한 그림이 더해져 달이 뜬 깊고 푸른 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려줘요.글과 그림에서 느껴지는 몽환적인 분위기로 마음이 차분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고요.검은 밤이 두렵기만 아이 뿐만 아니라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으로 불안에 휩싸이기 쉬운 어른들의 밤도행복으로 가득 채워 줄 마음이 편안해지는그림책 입니다.낮에는 볼 수 없는 달빛 아래 세상이 얼마나 반짝이는지 그 반짝이는 세상 아래 더는 무서울 것도 불안해 할 것도 없다는 듯이 다독여 주는 것 같은 따뜻한 이야기에 어느새 스르륵 잠든 나와 아이를 발견할지도 몰라요....#행복한그곳#브리타테켄트럽#김하늬옮김#봄봄#봄봄출판사#꽃송이네책장#서평단#서평단활동#그림책추천#잠자리그림책#그림책읽는엄마#그림책좋아하는사람#그림책사랑하는여자
제목과 표지만을 보고 얼마나 부럽던지요.육아휴직이 받아들여지는 직장에 몸담고 있는 것도 부럽고 어렵사리 얻어낸 그 육아휴직을 허투루 보내지 않고 최고로 보냈다니! 부러워 하지 않을 워킹맘들이 몇명이나 있을까요?비가 오나 눈이 오나 출근을 해야하고일을 하는 이상 어린 아이를 맡길 곳은기관 밖에 없으니, 우리 집에도 아침마다 눈물바람이었지요.말을 못했던 꼬꼬마시절에는 비명 섞인 울음소리를 들어야했고, 말이 트인 후 지금까지는 엄마 언제 와? 엄마 안가면 안돼? 입니다.설레여 할 여름, 겨울 방학은 워킹맘인 저에겐 거의 뭐 불청객 수준이고요.방학 때의 죄책감이란 평소보다 두배, 세배는 더 진하게 느껴지니까요.아이 앞에서 당당해야 한다지만,두부멘탈의 소유자라서 쉽지가 않습니다.여전히 상상 속에서만 육아휴직을 꿈꾸지만언젠가 그 꿈이 이루어진다면,저도 그림책 속의 엄마처럼 아이를 위한 길로한치의 망설임 없이 나아가고 싶어요.작가님처럼 저도 그게 결국은 저를 위한 길일 것 같거든요. #최고의육아휴직 을 보며 버킷리스트를 작성해봤어요. 육아휴직 동안 하고 싶은 것들을 상상하면서요.^^남의 육아휴직을 보며 질투나는게 아니라 오히려 힐링되고 응원 받은 기분이었습니다. 머지않아 모든 워킹맘들이 육아휴직을 의무적으로 써야하는 시대가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anyone_publishe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후기를 작성했습니다#좋은책 감사합니다❤️...#최고의육아휴직#보름달글그림#애니원출판사#엄마그림책#어른그림책#아빠그림책#양육자그림책#육아#그림책추천#그림책육아#그림책읽는엄마#그림책좋아하는사람#그림책사랑하는여자
운전면허는 있지만 운전을 하지 못하는 사람 나야나!!😅그래서인지 차에 관해 별관심도 없고, 관심도 없으니 차에 대해서는 1도 모릅니다.처음 <수리네÷자동차> 그림책을 보았을 때자동차에 관한 이야기인가 싶어 저는 조금 시큰둥했어요. 그런데 저랑 다르게 딸아이의 눈이 반짝 빛나더니 관심을 보이더라고요.여자친구여서 저처럼 별관심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그건 편견이었습니다.<수리네÷자동차> 속의 수리 엄마도 할머니도 여자인데도 차를 좋아하고 수리하는데 말이지요. 저의 좁은 생각을 반성해야겠습니다.수리의 할머니는 자동차 고치는 일을 하고 자동차를 굉장히 좋아해요. 그래서 할머니는 여러대의 명차를 수집도 하셨고요.그런데 얼마 전 할머니는 돌아가시고수리네 집에싀 큰 삼촌, 작은 삼촌까지 다 모여서 변호사 아저씨가 가지고 있던 할머니의 유언장을 공개하게 됩니다.할머니의 유언장에는 할머니의 자동차를 큰 삼촌과 작은 삼촌 그리고 수리 엄마에게나누어준다고 명시되어 있어요.단, 조건이 있는데17대의 자동차를 큰 삼촌은 1/2,작은 삼촌은 1/3, 엄마는 1/9 로 나누어가질 수 있다고 했어요.다음날 아침까지 이 문제를 풀지 못하면할머니의 자동차는 모두 폐차시키라고 했고요.어려운 수학문제를 수리네 가족을 통해서 재미있게 풀어보는 이 이야기는 이집트에서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노인의 유언>이라는 이야기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옛날 이집트 사람들이 분자가 1인 단위 분수 만들기를 좋아해서 지어낸 재미있는 이야기라고 해요. 수리네 가족들우 수수께끼 같은 수학 문제를 풀어냈을까요?수학은 아직 모르지만차는 좋아하는 우리딸은명차 중에서 타고 싶은 차를 고르느라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보았어요.딸의 Pick은 쉐보레 벨에어라고 하네요.^^그림책 뒷부분에 명차 이야기를 친절하게설명이 나와있어 차에 대해 1도 모르는 저 같은 어른들도 관심가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bookgoodcome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후기를 작성했습니다.*좋은책 감사합니다❤️...#수리네÷자동차#수리네자동차#서주희그림책#북극곰#북극곰출판사#도서출판북극곰#수학그림책#자동차그림책#서주희#그림책추천#그림책육아#코다6기#서평단#서평단활동#그림책읽는엄마#그림책좋아하는사람#그림책사랑하는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