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협찬#소원이이루어지는따뜻한마법 은,마녀의 유산을 물려받은 인간 여자아이 자렛이 토파즈 별장에서 허브를 이용한 약을 만들어주는 이야기 입니다.표지부터가 여자친구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기에 딱 좋아요. 귀여운 고양이 여섯마리와 긴 생머리의 어여쁜 자렛이 웃는 모습으로 그려져 있거든요. (따라 그리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요.^^)이야기는 이렇게 시작 됩니다.어느 날 토파즈 별장에 과묵하고 추위를 많이 타는 세레나가 방문을 하고,몸을 따뜻하게 해달라고 약을 주문해요.자렛은 성심껏 약을 만들어 주지만 약은 아무런 효과를 나타내지 못하고 세레나는 계속 추위에 시달립니다.다음은 응석받이 토끼 릴리안이 찾아와요.모두가 자기에게 친절하게 해달라는 마법약을 주문하고 자렛은 고민에 빠집니다.자렛은 세레나와 릴리안의 주문을 잘 해결할 수 있을까요?🏷 받기 < 해 주기. - 본문 중에서 -세레나와 릴리안의 이야기를 통해우리는 행복과 친절함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 수 있어요. 받는 것만이 행복한 것은 아닐거예요.누군가에게 물질이든 마음이든 일방적으로 받기만 한다면 기쁨보다는 점점 부담감만 커질게 분명하거든요.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누군가에게 친절함을 받고 싶다면 먼저 친절을 베풀어야 하는게 맞고요.한참 친구 문제로 고민하는 우리집 초1에게 저의 잔소리 대신 이 책을 슬며시 내밀어야겠습니다.우리집 초1에게도 자렛의 처방은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마법의 약이 없어도 행복해지는 방법을 자렛의 현명함으로 깨달아가는 이야기.잊고 있었던 우리 모두가 행복 할 수 있는 방법을 자렛이 일깨워 주었네요.^^*@yearimdang.official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후기를 작성했습니다.*좋은 책 감사합니다❤️...#소원이이루어지는따뜻한마법#안비루야스코#황세정#예림당#도서출판예림당#마법의정원#마법의정원이야기#마법의정원26#자렛#서평단#초등책추천#북스타그램#책스타그램#책추천#신간추천#책육아#책읽는엄마#책좋아하는사람#책사랑하는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