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이야기감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흔히 슬픔, 기쁨, 화남 등 큰 테두리로 묶어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사실 감정이라는 것이 단순하게 화났다, 슬프다로 단정짓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 말이죠.감정은 세심하게 들여다 볼 필요가 있어요.그래야 내 상태를 알고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 주지 않을 수 있습니다.<감정의 구급상자 컬러 몬스터>는 아직 감정을 어떻게 조절하는지 모르는 아이들 뿐만 아니라 감정 표현에 서툰 어른들이 함께 보기를 추천해요.어른들도 자신의 감정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은 어릴 때부터 감정에 대한 올바른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었기 때문일거에요.컬러 몬스터 시리즈 중 세번째인 '감정의 구급상자'에는 컬러 몬스터가 감정 치료 의사가 되어 나타납니다. 그래서 복잡한 감정을 진단해주고 치료 방법을 제시해주어요. 아이들 시선에서 편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알려주어 전혀 어렵지 않게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수 있게 도와주어요.그리고 무엇보다 독후활동을 할 수 있는 나만의 구급상자를 만들 수 있게 들어있어 재밌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자신의 감정을 올바르게 알고 조절할 수 있게 어릴 때부터 훈련하면 마음이 건강한 어른이 되어 자신을 비롯한 다른 사람에게 상처 입히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엄딱곤쥬(@newly_books)님께서 주최한 엄청난 서평단을 통해 청어람미디어(chungaram_media)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후기를 작성했습니다.*좋은 책 감사합니다❤️...#감정의구급상자컬러몬스터#아나예나스#컬러몬스터#컬러몬스터시리즈#세번째이야기#신간도서#신간추천#그림책추천#감정#감정다스리기#그림책육아#그림책스타그램#그림책읽는엄마#그림책좋아하는사람#그림책사랑하는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