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이야기🏷 그중에 제일 어여쁜 꽃은 매일매일 피는 꽃 예쁜 우리 아기지.다홍빛 능소화 꽃 그늘 아래 장난치는 아기 고양이 두 마리가 그려져 있는 표지에 엄마 미소가 절로 나옵니다.사람이든 동물이든 아기들은 모두가 귀엽고 귀한 존재지요.그림책 <매일매일 피어나>는 열두 달, 사계절을 대표하는 꽃과 열매를 민화로 그려 한 생명의 탄생의 기쁨과 한 해 동안 아무일 없이 건강하게 자란 아이를 축복하는 마음을 담아냈습니다.우리 모두에게 있었을 갓난쟁이 시절과 내 아이의 어린시절을 돌아보게 만들어줍니다.1월부터 12월까지 계절에 맞는 꽃과 열매들이 그려져 있어 나와 우리 가족이 태어난 계절에는 어떤 꽃이 어떤 열매가 담겨 있을지 찾아보는 재미와 그 속에 담긴 의미도 알아가는 재미가 있어요.이 책은 설레는 마음으로 아이의 돌을 기다리는 가정 혹은 아이들이 커서 어린시절을 그리워하는 가정에 선물해도 좋을 그림책 입니다.우리 모두는 매일매일 피어나는 꽃처럼,매일매일 피어나며 영글어가고 있을 것입니다.*조약별×헤스티아(@tinystar.books @hestia_hotforever)가 모집한 서평단에 당첨되어 웅진출판사(@woongin_junior)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좋은 책 감사합니다❤️...#매일매일피어나#김주현#유진희#웅진주니어#민화그림책#그림책추천#그림책육아#그림책스타그램#탄생#기쁨#건강#기원#무탈#돌#꽃#열매#성장#그림책읽는엄마#그림책좋아하는사람#그림책사랑하는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