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이야기감장바위, 깜장바위.언뜻 보면 같아 보이는 두 바위가 나란히 앉아있습니다.둘은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도,쏟아지는 빗물 속에서도휘몰아치는 눈보라 속에서도늘 나란히 앉아있습니다.그러던 어느 날,두 바위 사이로 떨어진 번개로 인해둘은 헤어지게 됩니다.무서움을 잘 타는 감장바위는땅속으로 들어가고모험심이 강한 깜장바위는땅위로 굴러다니기로 마음을 먹어요.소심한 성격의 감장바위의 선택은옳은 걸까요? 틀린 걸까요?그렇다면 모험심 넘치는 성격의 깜장바위의 선택은 옳은 걸까요? 틀린 걸까요?두 바위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나다운 선택이 가장 옳은 선택이라는 것을요.우리는 살면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자주 접해요. 아마도 오래 자리 잡은 편견 혹은 선입견 때문일 겁니다.대표적으로 사람들은 밝고 활발한 성격을 선호해요. 그런반면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은 사회생활 하는데 크게 도움 될 게 없다는 인식을 은연 중에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조용한 어린이들을 보면 답답해 하고 때로는 활발하고 적극적이기를 강요하기도 합니다.<감장바위 깜장바위>는 바로 그런 어른들에게 큰 깨달음을 주어요. 자기 본성에 맞게 사는 것이, 바로 나답게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요. 그러면서 동시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처럼 자신의 본성을 숨기고 다른 사람들에게 억지로 맞추며 살아 갈 필요가 없다는 메세지도 던집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기만의 색깔을 뿜어내며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행복할 수 있다고 말해주어요.소심하다고 움츠릴 필요도모험심이 있다고 으쓱 댈 필요도 없는모두 있는 그대로 괜찮습니다.두 바위의 이야기에서 우리는 진정한 우정에 대해서도배울 수 있습니다.나와 다른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따로 보냈던 시간과 각자 겪었던 다른경험들을 나누며 우정을 쌓을 수 있는 것처럼요.<감장바위 깜장바위>는 결국 하나가 됩니다.그러다 다시 한번 번개를 만나게 되는데요.이번에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상상할 수 있는 열린 결말이 특히나 마음에 들었습니다.많은 사람들이 감장바위여도 깜장바위여도,그 어떤 바위여도 괜찮다는 마음으로세상을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bookmentorbooks_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후기를 작성했습니다.*좋은 책 감사합니다❤️...#감장바위깜장바위#윤여림#무르르#북멘토#도서출판북멘토#다름#우정#나답게#괜찮아#소심#모험심#그림책추천#신간그림책#그림책육아#그림책스타그램#그림책읽는엄마#그림책좋아하는사람#그림책사랑하는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