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이야기모든 아이들은 사랑을 먹고 자랍니다.모든 아이들은 사랑을 받아야 마땅한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른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아이들을 최선을 다해 사랑해야 합니다.여기 저기서 들려오는 아동학대 뉴스를 접할 때 _ 사랑은 내가 안전하다고 느끼게 해요_라는 그림책 속의 한 문장이 절절하게 가슴 속에 떠다녔습니다.사랑 받고 있다는 느낌은 차고 넘쳐도 좋은 것.주고서도 더 주고 싶은 게 사랑이라는 것을아이들에게 지혜롭게 설명할 방법을 몰라내내 마음 속에만 품고 있는 어른들이 보면좋을 그림책이 바로 <사랑을 너에게>가 아닌가 싶어요.그림책 속에서는 아빠가 아이에게 담담한 듯 다정하게 아이에 대한사랑을 지혜롭게 표현합니다.그러나 아빠라는 자리에 다른 모든 어른이,주인공인 아이의 자리에 다른 모든 아이가 대신해도 좋을.이 세상 모든 어른들은 누구를 가릴 것 없이 존재하는 모든 아이들을 사랑해주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 같았어요.서로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인 사랑을내 가족 뿐만이 아니라 다른 이들에게 나눠준다면우리는 늘 안전하다고 느끼며 살 수 있겠지요.아빠의 사랑이야기로 표현 되었지만실은 아빠에게만 국한 된 이야기가 아니라는사실을 비로소 깨달을 때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betterbooks.co.k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후기를 작성했습니다.*좋은 책 감사합니다❤️...#사랑을너에게#닌카레이투#정보람#베틀북#도서출판베틀북#아빠#아이#사랑#사랑의의미#베틀북신간#베틀북그림책#그림책추천#나눔#가족#대화#표현#핀란드베스트셀러그림책#그림책육아#그림책스타그램#그림책읽는엄마#그림책좋아하는사람#그림책사랑하는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