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실에서 최상무가 후기입니다. 각자 아픔을 가진 시점에 만난 남녀가 원나잇후 몇년이 지나고 다시 재회하게 됩니다. 회장님 할아버지 손자인 남주와 할아버지 비서인 여주가 비서실에서 함께 근무하는데, 남주가 여주 챙겨주는게 아주그냥 달달합니다. 직진남주 너무 멋져요 할아버지 귀여우시고 능력있으셔서 둘 일찌감치 인정해주고 발암 여주엄마도 처리해줍니다. 고구마구간이나 이별구간 없이 시원시원하게 진행되서 한번에 읽기좋아요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