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고민이 있니? 내일의 나무 그림책 3
천유링 지음, 권성지 옮김 / 나무의말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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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햇살처럼 부드럽고 따뜻한 그림과 글이 독자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너도 고민이 있니?’ 

그림책은 표지부터 면지, 책장을 넘길 때마다 크레파스의 선과 색만으로도 충분히 고민이 사라질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앞 면지의 연두색 배경에 뾰족뾰족 솟은 흰색 선이 뒷 면지에는 부드럽고 경쾌한 선으로 바뀐다. 앞뒤 면지만으로도 고민으로 뽀족했던 마음이 가볍고 경쾌한 마음이 되어 고민에서 벗어났음을 짐작하게 한다.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는 미나는 멋진 그림을 그리고 싶은 마음과 달리 생각대로 잘 그려지지 않아 고민이다.

그림을 잘 그리고 싶은 미나의 고민은 해결될까?

미나는 어떻게 해결할까?

처음부터 잘하는 일이 어디 있으랴. 탁월함은 반복과 꾸준함에 있다. 그저 즐기면 된다. 무슨 일이든 그것을 즐기는 사람만큼 잘할 수 없다고 하지 않는가?

누구나 크고 작은 고민이 있을 때,

무언가를 잘하려고 조바심이 날 때,

새로운 일을 앞두고 걱정과 고민으로 긴장하는

많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입학과 졸업, 새 학년 새 학기 등 새로운 시작을 앞두거나 어떤 일을 잘하려는 마음이 앞선 독자들에게 고민과 걱정을 내려놓고 그냥 좋아하는 것을 즐겨보라는 그림책이다. 또한 고민이 있을 때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미나처럼 친구나 가족에게 알리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용기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그림책을 읽으며 저절로 깨닫게 될 것이다. 고민하는 마음을 바꿔 담담하게 도전해 보자는 힘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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