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첫 공부 - 애착-훈육-자립 아이 키우기의 핵심만을 뽑아낸 자녀교육 바이블
홍순범 지음 / 카시오페아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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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엄마의 첫 공부 (카시오페아) / 홍순범 지음

 

 

 

제가 이번에 읽어보게 된 책은 엄마의 첫 공부 책이에요!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육아는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매번 어떻게 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서 맘카페에서 많이 찾아보기 바쁜거 같아요.

그래서 엄마의 첫 공부 책의 소제목을 보고는 꼭 읽어보고 싶었어요!

"아이는 변하지만, 부모가 알아야 할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아래는 제가 책을 읽으며 인상깊었던 부분들 중 일부분만 사진 찍어 봤어요!

아이가 태어나고 나면 자신을 돌봐주는 사람을 통해 아기는 세상을 신뢰하게 된다고 해요.

또한 이 신뢰감은 무조건적인 사랑을 해줘야한다고 해요!

그리고 아이 자신을 돌봐주는 사람은 세상 전체!

아기와 양육자는 특별한 관계를 맺는데 이것을 애착이라고 한다고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애착은 생후 18개월이 지나면 점차 수그러진다고 해요.

그리고 이 시기의 분리불안은 정상이라고도 알려주셨어요.

저희 둘째아이가 이제 15개월인데 잠시 분리불안이 없는거 같았는데, 다시 심해져서 정말 고민이였는데 지금 시기의 분리불안은 정상이라고 알려주시니까 마음이 놓이는거 같아요.

그리고 태어난 아이에게 있어서 정말 자신을 보살펴 주는 사람은 세상 전체라고 할 수 있군요^^

 

 

그리고 아이를 낳았을 때 정말 겪을지 몰랐었던 어머니의 우울!

산후우울증은 정말 올지 몰랐는데, 저한테도 서서히 찾아오더라구요.

그래서 아래 내용 처럼 의욕이 없고 짜증도 나서 아이에게도 사랑을 잘 주지 못했었어요.

다행히 남편이 옆에서 산후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게 육아도 함께하고 저에게 자유시간도 줘서 육아에 해방도 할 수 있었네요.

 

 

아래 내용을 읽으며 정말 예비 부모님들이 꼭 읽어봤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태어나면 아이에게 온 신경을 집중하게 되는데, 가장 신경써야 하는 건 바로 '엄마'라고 알려주시네요!

그만큼 배우자인 아빠의 역할이 정말 클거 같아요.

 아래 내용을 통해서 각 챕터별로 요약을 해주셔서 더욱 책을 읽으면서 요약이 잘 되었어요.

 

 

 

그리고 아래는 둘째가 태어났을 경우 첫째와의 이야기를 들려주셨어요.

동생이 태어나게 되면 첫째아이는 질투를 할 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평소에 큰아이와 대화도 많이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안정된 애착을 형성하자고 알려주셨어요.

저도 둘째 아이가 집에 오고 나서는 첫째가 이뻐해주기도 했지만, 질투도 많이 하더라구요.

정말 더 안정된 애착을 형성하는게 중요했군요.

 

그리고 두 아이가 함께 있을 때에도 첫째아이에게 사랑을 표현하고 칭찬을 많이 해주자고 알려주셨어요.

저도 지금이라도 더욱 첫째아이에게 칭찬을 복돋아줘야겠어요!

 

 

그리고 아래 내용에서는 부모가 다른아이와의 비교를 그만하자고 알려주셨어요.

아이에게 칭찬하는 것에 있어서도 평소보다 나을 때를 발견해 칭찬하자고 알려주셨어요.

 

또한 청소년기에는 마음 공감이 중요하다고 알려주셨어요.

소소한 성공 경험도 부모가 인정해 주는 게 필요하다는 것. 진심을 담아 칭찬을 해줘야한다고 해요.

아직 저희 아이들은 유아기라 청소년기가 아직 먼거 같으면서도 곧이기 때문에 이렇게 미리 책을 통해 아이들 마음에 공감하는게 중요하다는걸 배우네요!

 

 

그리고 청소년기에는 아직 경험이 부족하기에 부모는 훈계가 앞선다고 해요.

하지만 이 속에서도 자녀가 시행착오를 겪는 걸 보며 긍정적인 부분을 찾아 인정하고 공감을 해줄 필요가 있다고 해요.

 

엄마의 첫 공부 책에는 태어난 신생아때의 시기부터, 유아기, 청소년기에 걸쳐서 각각 아이들의 특징과 어떻게 아이와 상호작용을 하면 좋을지에 대해 알려주고 계세요.

그래서 저도 두 아이를 키우면서 많은 걸 배우게 되는거 같아요.

둘째아이는 15개월인데, 이 시기에는 훈육보다는 우선 안정적인 애착이 중요하다는 걸 배우네요.

그리고 정말 인상깊었던, 아이가 태어나면 가장 먼저 신경써야할 사람은 바로 엄마라는 내용 부분이였어요.

그래서 산후우울증 관련해서 산후우울증 있으면 아이에게도 더 관심과 사랑을 못줄 수 있기에 엄마의 산후우울증을 관리하는 건 정말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어요.

그래서 이 책을 꼭 예비 부모님들께서 읽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막상 아이가 태어나면 육아서 읽기도 힘든 현실이 많기 때문에요~!

아이의 발달 과정과 함께 안정된 애착을 형성하고 싶은 분들,

유아기 때는 어떻게 해주는게 좋을지 궁금하신 분들,

청소년기때의 아이와의 관계를 위해 책을 읽어보고 싶은 분들,

예비 부모님으로 아이를 낳기 전에 육아에 대해 공부하고 싶은 분들,

모두 엄마의 첫 공부 책을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카시오페아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카시오페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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