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이 신호를 보내요

내 몸이 신호를 보내요 - 어린이 감정 표현 수업 ㅣ 우리학교 어린이 교양
나탈리아 맥과이어 지음, 아나스타샤 자바시키나 그림, 엄혜숙 옮김 / 우리학교 / 2022년 5월

[서평] 내 몸이 신호를 보내요 (우리학교) / 나탈리아 맥과이어 지음

제가 이번에 읽어보게 된 책은 내 몸이 신호를 보내요 책이에요!

이 책은 아마존 의사소통 상담 분야에서 베스트셀러로 유명한 책이더라구요!

어린이 감정과 관련된 책이라서 우리 아이가 앞으로 많은 감정을 표현할텐데 미리 알아보는 차원에서 읽어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아이가 좀 더 크면 함께 읽으면서 아이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알려주고 싶어서 미리 제가 먼저 읽어보았답니다^^

아래 내용에서는 엄마가 깜짝 선물을 준다고 하며 기다리라고 주인공 아이에게 말했어요!

곧 이어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방문^^

아래 그림체에서 기쁘고 행복함을 정말 잘 표현해주셨어요!

할머니 할아버지를 보고 놀래서 눈도 커지고 기뻐서 활짝 웃고 얼굴도 환해지는 것!

그림으로도 아이의 신나는 모습이 잘 나타난거 같아요!

또한 무서울 때는 심장도 뛰고 다리도 떨리고 다리도 풀리고 배도 아프고 숨고 싶었다는 걸 주인공 아이의 모습을 통해서 알 수 있었어요.

저희 아이가 아직 말을 못하지만 무서울 땐 심장이 쿵쾅쿵쾅 뛸텐데 스스로 잘 느낄지 궁금해지더라구요^^

무서움과 두려움은 할머니가 꼬옥 안아줌으로 안심이 되고 ,

심장도 안떨리도 무릎도 떨리지 않았다고 해요.

아이와 할머니의 포옹 속에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할머니의 빨간 옷이 마치 심장의 빨간색을 표현한거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이야기를 다 읽고 함께 이야기 나누기를 해볼 수 있는 시간도 알려주시네요!

색칠하는거, 정서 카드, 감정 카드 등으로 다양하게 활동을 해볼 수 있게 안내하고 있어요!

그래서 아래는 색칠하기!

책에 나온 내용들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면서 색칠 공부도 할 수 있는 시간이에요!

그리고 아래는 정서 카드!

다양한 나의 몸의 신호를 알아볼 수 있어요^^

아래 외에도 다양한 정서카드와 감정카드가 책 속에 한가득!

오려서 아이와 다양하게 활동해볼 수 있어서 좋을거 같아요!

내몸이 신호를 보내요 책은 단순하게 아이의 감정만 보여주는 책이 아니라,

그 감정등을 통해서 아이가 어떻게 느끼고 어떻게 행동하고 있는지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어요.

그리고 그 감정들을 어떻게 진정시키고 해소할 수 있는지까지 알려줘서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할 수 있게 색칠하기, 감정카드, 정서카드 등을 통해서 부모님과 그리고 친구들과 다양하게 자신의 의견들을 나눌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게 마련되어서 정말 좋은거 같아요.

감정 카드와 정서 카드는 오려서 아이와 함께 아이의 감정을 알고 싶을 때 활용하기에도 좋을거 같아요^^

저희 아이는 아직 어리지만 조만간 자신의 요구와 표현을 할텐데 그 때 이 책을 읽어주며 도움을 받아야겠어요!

아이의 감정이 어떤지 알고 싶은 분들,

아이의 감정 표현을 아이에게도 잘 알려주고 싶은 분들,

아이의 감정 표현을 아이와 함께 나누고 싶은 분들,

모두 우리학교 출판사의 내 몸이 신호를 보내요 책을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마더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우리학교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학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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