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나는 아프지 않은 척했다

나는 아프지 않은 척했다
한상권 지음 / 생각수레 / 2022년 4월

[서평] 나는 아프지 않은 척했다 (생각수레) / 한상권 지음

제가 이번에 읽어보게 된 책은 한상권 작가님의 나는 아프지 않은 척했다 책이에요!

제목부터 저의 마음을 확 사로잡아서 정말 궁금했답니다.

지금 육아로 인해 스트레스로 인해서 제 마음이 많이 힘든 상태라 그런지 더욱 이 책이 궁금해졌어요!

아래는 작가분께서 직접 겪으신 나는 아프지 않은 척한 사연을 들려주셨어요.

저 또한 육아를 하기 전에 제 자신의 모습으로 살 때도 지금처럼 괜찮은 척 하면서 살았던거 같아요.

육아를 하는 지금은 육아로 인해 지쳐서 더욱 숨이 막힐거 같다는 작가님의 말에 공감이 되었구요..

작가님께서는 아래 내용을 통해서 이제는 아픔을 혼자 삭이지 말고 자신에게 말하라고 하셨어요.

열심히 하고 있다. 잘하려다가 그랬구나.

저도 지금의 힘듦을 혼자서 삭이고만 있었는데 말을 해야한다는 걸 배우네요.

그리고 제 자신에게도 질책만 할게 아니라 잘하고 있다고 칭찬을 해줘야겠어요!

그리고 아래 내용을 통해서는 아픔은 주변에 사실을 알리는 것으로 시작하고 자신의 감정을 파악하면서 극복을 해야한다고 알려주셨어요.

특히나 내 감정을 누군가와 나누는게 중요하다는 것!

정말 와닿았어요.

저는 지금의 제 힘듦을 가까이 있는 남편에게조차 나눌 생각은 못하고 혼자서만 삭이고 있었거든요.

언젠가 저절로 낫겠지 하면서..

그런데 이건 저의 착각이라는 걸 배우네요.

작가님께서는 누군가와 나의 감정상태를 나눔으로써 내 상태를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해결책도 찾을 수 있다고 알려주셨어요.

그래서 정말로 이겨내려면 나의 현재 감정을 파악하는게 중요하다는 것!

가만히 있으면 해결되는건 없다는 말씀이 와닿네요.

또한 상처를 덜 받기 위한 방법도 알려주셨어요.

저 또한 사회생활, 친구 관계 등에서 많은 상처를 받았었는데 ,

결국 저는 울음으로 해소를 했던거 같아요. 뭔가 서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작가분께서 알려주시는 3가지 방법을 읽어보면서 아 그렇구나 하면서 느끼게 되네요.

너무 많은 걸 해주려 하지 말자, 단호한 거절, 사람에 대해 기대를 하지 않기.

머릿속에 기억하고 가슴으로도 마음으로도 새겨야할거 같아요.

또한 흔들리는 내 마음, 더이상 움직이지 않게 라는 제목의 이야기에요.

저도 매일 반복되는 육아로 쳇바퀴 굴러가듯 반복하고 있는데요.

이것들 또한 모두 하루를 쌓아 올리는 것! 그리고 그 일상의 소중함을 잊지 말자고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생각의 전환을 할 수 있게 된거 같아요.

그리고 나답게 사는 것!

저도 아래 부분을 읽고는 육아를 하면서도 나답게 육아하는게 무엇일까 고민을 해보게 되었는데요.

다른 엄마들이 뭐가 좋다, 뭐는 사야한다 이런말에 현혹되지 않고 제 방식대로 아이를 육아해야겠어요.

나는 아프지 않은 척했다 책을 읽으면서 저는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몰랐던 사실들에 대해서 알게 된 부분들도 많고, 또한 새롭게 깨닫게 된 부분들도 많은거 같아요.

저의 아픔을, 고통을 혼자 삭이며 언젠가는 해소되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저의 스트레스를 다루지 않고 있었는데, 이건 누군가와 이야기를 통해서 저의 감정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해결해야하는 것!

육아 스트레스로 인해서 저는 우울증이 오고 있는거 같았는데, 알려주신대로 남편에게 저의 상황과 문제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어떻게 이 상황을 해결하면 좋을지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제 마음도 한결 가벼워지는 거 같아요!

그리고 다른사람에게 상처 안받는 3가지 방법도 알려주셨는데, 이제까지는 상처받고 아파했던 저인데

이제는 저도 알려주신 걸 기억하며 덜 상처 받아야겠어요.

그리고 아프지 않은 척을 그만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처럼 사회생활에서 지치고, 사람관계에서 지쳐서 위로를 받고 싶은 분들,

또한 해결법을 알고 싶은 분들,

나는 아프지 않은 척했다 책을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생각수레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생각수레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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