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대신 시애틀, 과외 대신 프라하 - 사교육비 모아 떠난 10년간의 가족 여행기
이지영 지음 / 서사원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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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학원 대신 시애틀, 과외 대신 프라하 (서사원) / 이지영 지음

 

 

 

제가 이번에 읽어보게 된 책은 학원 대신 시애틀, 과외 대신 프라하 책이에요!

이 책은 이지영 작가님의 책인데 전에 엄마의 소신 책도 정말 잘 읽었거든요^^

이 책 또한 기대하며 책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가족분들과의 여행 떠난 걸 기록하신 책이라고 해서 정말 기대하고 있어요!

미국 시애틀로 가면서 짐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아이들의 장난감을 안가지고 갔는데, 이게 탁월한 선택이라는 것!

낯선 땅에서 모든 것이 아이들의 놀이가 될 수 있었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아이들의 아빠와도 아이들이 함께 나뭇가지 하나로도 장난감을 만들고 노는 모습을 보니까 정말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시애틀 생활하면서 삼겹살이 생각나셨지만 없어서 베이컨에 양상추를 드셨다고 했는데, 이것 또한 다 추억으로 남을거 같네요!

아이들도 시애틀에서는 스트링 치즈를 좋아했지만 한국에 와서는 먹을게 많다보니 스트링 치즈는 보지도 않는다는 부분을 읽으면서 웃게 되었어요!

없으면 없는 대로, 좁으면 좁은 대로 , 불편하면 불편한 대로 살아진다는게 와닿네요.

 

저도 프랑스 패키지 여행을 가서 루브르 박물관을 갔었는데, 다들 모나리자 그림을 보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거든요!

저 또한 주변에 수많은 작품들이 많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모나리자말고도 훌륭한 작품들이 많았는데 모나리자 보기 위해 움직였던 제 모습이 떠올라 살짝 아쉬움이 가득이네요.

작가님께서 모나리자를 벗어나니까 눈이 번쩍 뜨였다는 말이 공감이 많이 되네요.

 

 

와 피라미드 잡기 사진은 처음 들어봤는데, 가족 분들이랑 정말 잘찍으셨네요!

루브르 박물관 속의 수많은 작품들보다 이 사진 한장이 더 멋진 작품같이 느껴져요!

 

그리고 아래는 홍콩 여행을 계획하고 다 예약해두었지만 남편분의 아픔으로 인해서 일정을 포기하신 내용!

만약 저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작가님은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아이들 또한 화내지 않고 , 짜증도 안내고 무덤덤 받아들였다는게 정말 마음씨가 깊은거 같아요.

그리고 지금도 후회하지 않는 작가님도 멋지시구요!

 

또한 사진이 실수로 다 날라갔지만, 큰 아이가 찍은 영상을 모아 한 편의 뮤직비디오로 만들었다니 정말 뜻깊은 거 같아요!

저도 다음번에 가족 여행하면 비디오 촬영을 더 많이 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저 또한 아이가 1년전과 비교하면 많이 큰거 같은데, 매일 매일을 들여다보면 큰지 잘 모르겠었거든요.

여행을 통해서 더욱 느낄 수 있는게 많다고 하시니까 저도 가족 여행을 계획해봐야겠어요^^

 

 

책을 읽으면서 작가님의 가족에 동화되어 소소한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었어요!

가족들과의 여행을 책으로 기록해주셔서 계속 기억에 잘 남을 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서 더 많이 느낄 수 있었고 아이들의 커가는 모습 또한 가족 여행을 통해서도 새로운 모습도 발견하고 훌쩍 큰 아이들의 모습도 발견할 수 있다는게 좋았어요.

저도 아이가 조금 더 크면 가족 여행을 조금 더 자유롭게 하고 아이의 커가는 모습도 잘 관찰하고 싶네요^^

작가님의 가족과 함께한 다양한 나라 여행기!

각 나라별로 여행하면서 느끼신 걸 책에 그대로 녹여주셔서 더욱 책을 읽기에 부담없이 읽을 수 있었어요!

학원 대신 시애틀, 과외 대신 프라하 책의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글담정원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서사원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서사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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