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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부모
카트린 게겐 지음, 이주영 옮김 / 창비교육 / 2022년 3월
평점 :
[서평] 처음 부모

이번에 제가 읽어본 책은 창비 출판사의 카트린 게겐 작가님의 저서인 처음 부모 책이에요!
저도 두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1년 전의 출산으로 인해서 다시 처음 육아를 하는 기분이더라구요!
저희 둘째 아이가 이제 곧 돌인데.. 항상 아이들에게 화내고 짜증내는 순간 순간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화를 내고 ,,
뒤늦은 후회를 너무 많이해서 책의 도움을 받아보고 싶어서 이렇게 읽어보게 되었어요!
아래는 우리 아이들에게 부모가 하는 행동에 죄책감을 가지지 말자고 하셨어요!
부모가 처음이기 때문에 우리도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저 또한 둘째 아이 인데도 처음 부모가 되는거 같은 느낌이에요.
아래에서는 아이는 감정 기복이 심해지면 혼자서 진정하는 법을 모른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따뜻하게 대해주고 공감하며 달래주는 어른이 꼭 필요하다고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부모가 따뜻하게 대해주면 아이의 두뇌는 성숙해지고 감정과 충동도 잘 다스릴 수 있다고 해요!
아래 내용을 읽으면서 제가 아이들에게 따뜻하게 대해준게 언제일까 생각하게 되었어요ㅠㅠ....
그리고 우리가 아이에게 화를 내고 잘못하더라도 잘못을 인정하고 미안한 모습을 보이기!
저 또한 아직 이렇게는 해본 적 없는데 지금이라도 제가 잘못한건 아이들이니까라는 생각으로 무시하지 말고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모습을 먼저 보여줘야겠어요!

그리고 우리가 아이에게 애정으로 집중하면 아이도 사랑받고 있다는 기분에 마음도 편안해지고,
부모와 아이 둘다 행복호르몬과 옥시토신이 나온다니까 정말 신기할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의 눈을 찬찬히 보자고 알려주셨어요.
저도 첫째가 어린이집 가고나면 둘째만 케어하고 있는데, 한 손은 핸드폰 하면서 시선은 핸드폰에..
아이에게는 가끔 시선 주면서 혼자 놀라고 했던 제 모습이 미안해지네요..
내일부터라도 우리 아이랑 잘 눈을 마주치며 사랑을 표현해줘야겠어요!

그리고 아래에서는 아이의 감정을 헤아리고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보자는 것!
그리고 그 필요로 하는 걸 해주기!
저도 아이가 울면 무슨 이유때문에 우는지 몰라서 걱정할 때가 많은데.. 아래 내용을 도움받아서 아이의 울음이 무엇때문인지 살펴봐야겠어요!

책에는 처음 부모가 되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많이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육아하면서 아이에게 우리의 화나 짜증을 전달하기 일쑤인데, 이럴 때 너무 죄책감 갖지 말고 아이에게 미안하다고 잘못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자고 한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그리고 아이와 눈을 마주치며 애정을 표현해주며 공감해줘야 한다는 것!!
책을 통해서 부모가 되면서 가졌던 설레임도 있지만, 아이를 육아하면서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함과 죄책감 등이 있었는데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게되었어요^^
처음 부모가 되시는 예비 부모님들,
임신중이신 분들, 임신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
이미 부모의 역할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도 힘드신 분들,
모두 처음 부모 책을 통해서 더욱 많은 내용을 배워보시면 좋겠어요~^^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창비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창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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