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바꾸는 365일

운명을 바꾸는 365일 : 마음 편 ㅣ 운명을 바꾸는 365일
이종명 지음 / 프로방스 / 2021년 7월

[서평] 운명을 바꾸는 365일 / 프로방스 (이종명 지음)

이번에 읽게된 책은 운명을 바꾸는 365일 마음편이에요!

요즘 매일이 무기력하고 마음을 다잡고 싶은데 힘들기도 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싶어서 하루 한장의 글과 필사를 통해 매일을 시작하고 싶어서 읽어보게 되었어요!

매일 하루에 한장! 오늘의 글과 함께 이해하기, 필사와 다짐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야기가 다양하게 담겨 있어서 정말 좋더라구요^^

아래는 제가 읽으면서 몇가지 남겨봤어요!

10일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날마다 새로울 것이고 또 날마다 새로운 것!

정말 매일매일이 똑같은거 같으면서도 미세하게라도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저도 읽으면서 매일 새로운 마음으로 살면서 성장해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주어진 현실에서 감사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아래의 169일에 해당하는 내용도 삶은 선물이니까 열심히 살고 감사히 살자고 알려주셨어요!

170일에 해당하는 내용은 아이슈타인 이야기를 말해주셨는데 매일 실패를 해도 이것 또한 헛되지 않다는 것!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실패여 오라 하며 오히려 반기는 모습을 통해서 저도 느낀게 많았답니다.

저는 매사에 걱정도 많고 실패할까봐 두려워서 시도조차 못하고 있었던 모습들이 몇가지 있었는데, 이제는 그러지 말고 당당하게 실패를 두려워하지말고 시도해보기라도 해야겠어요. 성공만 어머니가 아니라 실패도 또하나의 밑거름이 될거 같네요^^

또한 아래 글을 읽으면서 속도가 아무리 빨라도 방향 , 목적지가 명확하지 않으면 도달하기 힘들고 방황하는 법!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꾸준히 해야한다는 걸 배우네요!

그리고 208일차에서는 매사에 감사하는 것!

감사의 마음이 행운을 부르는 비결이라고 해요^^

저도 아무리 힘들고 우울해도 매사에 감사해야겠어요. 그리고 지금 같은 코로나 상황에서는 더욱 일상의 소중함에 감사하게 되더라구요!

아래 글을 읽으면서는 사람의 외모나 학식, 재능보다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도 배웠어요!

인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많이 깨닫는 요즘이에요!

그리고 236일차의 말씀에서는 우리가 먹는 밥상은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생명을 위해 더 살고 싶었던 수많은 생명체가 목숨을 바친 희생의 제사라는 것!

지금은 예전 우리 부모님 세대와는 다르게 먹을게 넘쳐나는 현실같아요! 그래서 오히려 맛있는것도 많이 먹을 수 있고 또한 음식물 문제가 최근엔 큰거같아요.

저도 음식 먹는 것에 있어서는 편식도 심하고 많이 만들어서 배부르게 먹고 남기자 주의 였는데 이제는 그러지 말고 먹는 것 하나하나 감사하고 소중히 대하며 밥상도 그저 먹는거라고만 생각하면 안될거 같아요!

처음 읽을때는 매일 하루 한장 읽고 작성한다고 해서 무슨 큰 의미가 있을까? 변화가 있을까?라고 생각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의 시작을 운명을 바꾸는 365일에 나오는 오늘의 글과 이해하기를 읽고 필사와 다짐을 생각만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글로 써봄으로써 더욱 생각 정리도 되고 좋은거 같아요!

전에는 그저 일어나서 움직이기 바빴는데, 이제는 차분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서 좋아요!

가끔 아이가 일어나자마자 밥달라고 할때도 있어서 그럴때는 자기전에 하루 한장이라도 꼭 작성하려고 노력하는데, 아침이나 저녁 시간을 정해서 매일 꾸준하게 하면 좋을거 같아요!

하루 한장이라 오래걸리지도 않고 좋아요^^

저처럼 하루의 시작이나 하루의 정리를 차분하고 생각의 시간을 가지면서 시작과 정리를 하고싶으신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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