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몬테소리 육아대백과 - 아이 시간표대로 어메이징 몬테소리 교육의 힘 몬테소리 육아대백과
시모네 데이비스.주니파 우조다이크 지음, 조은경 옮김, 정이비 감수 / 키출판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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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베이비 몬테소리 육아대백과 (키출판사) / 시모네 데이비스 & 주니파 우조다이크 지음

 

이번에 읽어보게된 책은 베이비 몬테소리 육아대백과 책이에요!

3살 아이와 이제 막 태어난지 90일 된 아이를 육아하고 있어요! 첫째때 육아가 어땠던건지.. 오랫만의 다시 새로운 육아라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몬테소리 관련된 육아서를 읽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아래는 목차에요. 목차 제목만 봐도 벌써부터 육아에 힘이 생기는거 같아요!

총 10가지 챕터로 나뉘어져있어요. 신생아부터 유아기, 성인이 될때까지 우리 아이와 관련된 모든 것을 알아볼 수 있을거 같아 책을 들어가기 전부터 기대가 많이 되었어요.

 

 

아래 내용은 아기가 태어나고 나서 아이에 대해서 알려주셨어요.

아이가 아직 말을 못하지만 아이와 함께 대화도 나눌 수 있고, 아직 연약한 존재이지만 연약하지만은 않다는 것!

그리고 세상에 태어나서 주변에 처한 환경, 양육자와 신뢰를 쌓아간다고 하네요^^

 

아기는 많은 물건이 필요하지 않다.

 

베이비 몬테소리 육아대백과 (키출판사) / 시모네데이비스 & 주니파우조다이크 지음

 

아래 내용에서 인상깊었던 문장은 아기는 많은 물건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

몬테소리에서는 학습 도구가 중요한게 아니라 아이를 잘 관찰해서 아이가 필요로 하는 것을 채워주며 독립적으로 키우도록 지원해주는 것에 초점을 둔다고해요!

 

 

 

 

또한 우리 아이를 통해 관찰할 수 있는게 아래와같이 많다고해요.

저도 지금 이제 3개월된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이렇게 아이를 통해 관찰할게 많다는 사실에 대해 놀랐고 반성이 되네요.. 우리 아이가 울지 않게 하기에만 급급해서 아이를 제대로 관찰을 하진 않았던거 같아요.

지금이라도 아래 알려주신 내용을 토대로 관찰을 잘해야겠어요!

 

 

아래는 3달~6달의 아이에 대해 알려주셨어요. 저희 아이가 이제 3달이 되어서 더 열심히 보았답니다.

이제는 시각과 청각을 자극하는 활동을 해주면서 자발적으로 소근육 활동도 한다고해요.

정말 이제 3달째가 되서 그런지 손으로 잡는걸 하려고 하더라구요!

이제 젖병도 잡고 먹어보려고 하기도 하고 속싸개를 풀어주면 속싸개를 손으로 잡으려고도 하고^^

그리고 아래에서는 이제는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모빌말고 촉각 모빌을 해주면 좋다고해요!

저도 그래서 촉각 모빌을 준비해야겠어요.

 

또한 아래에서는 생후6개월 이후의 이유식 시작을 위해서 관련 내용을 알려주셨어요.

이제는 철분이 부족할 시기라 이유식 필수!

아이가 이유식을 할 준비가 되었는지 먼저 관찰을 잘 해본 후에 시작하자고 하시네요!

 

 

또한 아래에서는 음식을 먹을 때 알아두면 좋은 팁까지 소개해주셨어요!

저는 아이가 울면 배고파서 그런거 같다는 생각에 분유를 먹이기 급급했는데, 아래 내용에서 몬테소리 방식은 아기를 진정시키거나 잠이 들게 할 때 먹이지 말고 그외의 다른 행동을 하자고 알려주셨어요!

안아 주고, 귀 기울여 주고, 눈물을 닦아주는 등 이해한다는 행동으로 아이를 진정시키기!

 

또한 옷을 입힐 때도 아이에게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신생아가 뭘 알까 싶기도 했는데, 아래 내용을 읽고는 아이의 시선이 향하는 걸 입혀보는 것도 좋겠네요!

 

 

아래에서는 배앓이와 영상 노출에 대해서도 알려주셨어요.

배앓이에 대해 잘 몰랐는데 아래 내용 읽고 나니까 확실하게 개념을 알거같아요.

그리고 우리 아이가 어떤 행동을 하나 잘 관찰해야겠어요.

영상 노출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셨는데, 최대한 늦게 노출시키기!

요즘 스마트폰, 태블릿 등등.. 식당에 가게 되면 아이들에게 영상을 보여줘야 부모님들이 밥먹기 정말 편하죠ㅠㅠ

저도 첫째 아이에게 스마트폰으로 만화영상을 보여주는데 앞으로라도 자제 해야될 거 같아요..

 

몬테소리 육아대백과는 정말 대백과라는 이름답게 우리 아이를 키우면서 겪게 되는 모든 걸 담고 있어요.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건 아이를 관찰하는 것! 관찰이 가장 몬테소리 교육의 첫번째같아요.

저는 두 아이를 케어하면서 그저 밥시간 되면 먹이고, 놀이시간에는 놀아주고, 잠자는 시간에는 재우고 이 세가지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가장 중요한 건 관찰이라는 걸 배웠어요.

아이가 어떤 행동을 하며 어떻게 반응하는지 잘 관찰하며 육아를 해야겠어요.

그리고 아이를 관찰하는게 한두가지 정도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많더라구요.

아이를 키우면서 몬테소리 교육을 하고 싶으시거나, 첫 육아라 어떻게 육아를 해야하는지 막막하시다면 몬테소리 육아대백과 책을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키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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