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세상 쉬운 첫아이 육아 (체험단 마케팅)

세상 쉬운 첫아이 육아 - 생후 0~12개월 현명하게 키우는 육아 지침서
조신혜 지음 / 라온북 / 2021년 3월

[서평] 세상 쉬운 첫아이 육아  (체험단 마케팅) / 라온북

소제목의 "첫아이, 겁내지 않고 잘 키우고 싶다" 의 말처럼 정말 우리 아이를 잉태한 순간부터 '부모' '엄마'라는 존재가 된다는 건 큰 축복인거 같다.

그래서 정말 우리아이를 잘키우고 싶다는 것, 모든 예비 부모님들의 소망이자 바램이 아닐까 싶다.

나도 우리 첫아이가 있지만, 벌써 아이가 3살이고, 둘째를 임신중! 이제 내일이면 31주라니..^^

첫 아이를 육아 하고 있지만 둘째 임신이 .. 너무 오랫만에 찾아온 축복이라 그런지 새로운거 같다.

그래서 나도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또 배우고 배웠다.

아래는 목차! 1장부터 5장까지로 이루어져있고 정말 처음 육아하는 분들께 맞춤의 책이 아닐까 싶다.

각 차트마다 꼭 필요한 내용만 쏙쏙 뽑아서 알려주신다.

요즘은 육아 어플도 정말 다양하다. 그래서 따로 내가 계산을 하지 않고 입력만 하면 알아서 차트별로도 보여주고 그래프로도 알려주고, D-day와 함께 해당주에 우리 아이의 발달, 엄마의 신체변화등도 어플로 손쉽게 볼 수 있다.

그래서 나도 많은 도움을 받고있다^^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건 아이를 품에 안고 아이의 숨결을 느끼며 아이와 진정성 있는 스킨십과 대화를 나누자고 설명해주신다.

우리 아이가 태어나서 할 수 있는 건 우는 것과 빠는 것 뿐이라고 하신다. 생존을 위해 할 수 있는 건 울음뿐!

나도 첫아이가 태어나고 나서 울면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막막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남편과 둘이 허둥지둥 기저귀도 보고 배고픈건지 어디가 불편한건지 부산스럽게 움직였던 기억이 새록새록..

이제 곧 둘째를 맞이하지만 여전히 육아초보맘이다..^^

정말 아래 내용처럼 아이의 울음소리는 부모를 초조하고 긴장시키는 거 같다.

아기 산통의 원인은 정확히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아기 산통이 나타나면 아이를 편하게 해줘야하는 것!

팁으로 안아주고 약간씩 흔들어주자고 하신다.

그리고 우는 아이를 계속 안아주면 손탄다는 말을 들어본적이 있지만, 작가분께서는 원하는 것을 빨리 충족시켜준 아기들이 훨씬 안정되고 느긋하고 참을성이 많아서 덜 칭얼거린다고 하니까 너무 가설을 믿지 말자!

또한 아이와 애착을 형성하는 6가지 원칙도 알려주셨다. 이런 정보는 정말 아무데서나 얻을 수 없는 거 같다.

이렇게 육아지침서를 통해서만 알 수있으니까 더 도움이 많이 되는 거 같다.

또한 팔마사지, 가슴 마사지등도 알려주셨는데 이외에도 책에 다양한 아기와 애착 형성하기 좋은 마사지를 알려주셨다.

우리 둘째가 태어나면 남편이랑 첫째랑 같이 애착 형성할 때 참고하면 넘 좋을거 같다.

또한 목욕시키는 법도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육아 초보 부모님들께서도 책의 내용만 보고 따라해도 쉽게 할 수 있을거 같다. 첫아이 때, 물온도 체크하고 허둥지둥 빠른시간안에 목욕을 끝내고 타월로 씻겨주고 ..

그랬던 기억이 새록새록 책을 읽으면서 기억이 나는거 같다.

아래는 Q/A시간으로 여러가지 예비맘분들께서 궁금하셨던 내용들을 속시원하게 말해주신다.

나도 모유수유 한지 너무 오랜 시간 지나서 기억에서 많이 잊혀졌는데, 이렇게 책을 통해 다시 배우고 또 배울 수 있었다.

수유 중에도 커피는 안마시는게 도움이 된다는 것!

또한 아래는 우리 신생아 아기의 발달 개월별로 함께 해주면 좋은 아기놀이와 아기의 발달 특성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아래는 0~1개월 , 1~2개월만 사진을 올렸지만 이외에도 12개월까지의 아기놀이와 발달 특성이 책에 담겨있어서 우리 아이가 지금 어디에 해당하고 어느 놀이를 해주면 좋을지 넘 유용한 정보가 가득이다.

아기를 낳기 전에는 출산용품과 아기용품 준비로 정신없이 바쁘고 태교도 하느라 바쁘지만,

막상 아기가 태어나면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고민은 많이 못하는게 사실이다.

그래서 육아 지침서로 많은 예비부모님들이 꼭 읽어보면 좋을 책인거 같다.

아기를 낳기 시작할 때부터 12개월때까지의 전 과정을 알려주신다. 마치 육아 백과사전같았다.ㅎㅎ

나도 아이가 한명 있지만 다시 둘째의 임신부터 출산이 다가오니까 새롭다. 첫 아이의 느낌같다.

그래서 책에 나온 신생아 목욕시키기, 트림시키기, 모유수유 하는법, 아기의 발달상황에 맞는 놀이법 등등..

정말 배울게 많고, 인터넷의 다양하고 방대한 많은 정보를 다 습득하기엔 무리지만,

이렇게 책에 꼭 필요한 내용만 쏙쏙 알려주셔서 둘째 아이 출산전에 신생아 공부를 잘 할 수 있었던 거 같다.

육아서로 뭘 봐야 할지 고민이라면 세상 쉬운 첫 아이 육아를 추천해요!^^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라온북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라온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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