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히 한명 한명을 만나 설득과 이해로 작가님의 건국대학교를 일으키려는 의지를 보여주신다.
작가님의 의지에 , 그 진실함에 사람들이 힘을 보태준다.
작가님이 얼마나 간절함으로 그렇게 설득했는지 나에게까지 느껴질 정도였다.
희망으로 꽃을 피워(알에이치코리아 RHK) / 김경희 지음
작가님이 이사장자리에 있으면서 수많은 질투, 시기, 응원 등을 받는다.화가 나더나도 감성적이지 않고 이성적으로 숙고하는것.
사실 말이 쉽지 실제로 그렇게 대처하기가 쉽지 않은것인데도 작가님은 자신의 자리를 생각하며 임한다.
그리고 시작한 일은 어떤 일이 있어도 후회하거나 포기하지 않는 마인드!
그것 하나를 잡고 쭉 지켜오신거 같다.
책을 다 읽고 나서 김경희 전 건국대 이사장님을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같은 여성으로서 정말 존경한다.
마치 한편의 장편 드라마를 본 듯한 기분이였다.
작가님의 삶이 순탄한 것만 있던 것도 아니고 불행만 있던 것도 아니다. 오르락 내리락의 연속이셨던 거 같다.
그 속에서 아이들에게 당당한 엄마가 되고자 미국 유학에도 아이들을 시어머니께 맡기고 갔다오고,
갔다 와서도 아이들을 잘 키우시고, 건국대학교 이사장까지 맡으시면서 그 속에서 치열하게 전투하셨다.
이사장 일을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떠오르는 건 "자신감" "열정" "대단함" 같은 용어들만 떠오른다.
그리고 또한 얼마나 힘드셨을지,아무리 주변에 많이 도움을 준다해도 홀로 너무나 외로운 싸움이셨을 거 같다.
'김경희'라는 이름이 있기까지는 어렸을 때의 친정부모님의 든든하고 믿음직스럽게 응원해주시던 힘이 컸던 거 같다.
이사장을 맡으신 후로는 친정에 관한 얘기가 없어서 궁금하다. 그만큼 나도 이사장님의 부모님께 빠진거 같다^^
나도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우리 아이에게 김경희이사장님의 친정 부모님 같은 역할을 해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또한 김경희 이사장님의 아이들을 키우는 마인드, 그저 자신감있는 사람으로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 또한 본받고싶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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