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수단, 세상의 거리를 좁히다 미래생각발전소 18
김영모 지음, 이경국 그림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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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수단, 세상의 거리를 좁히다》

교통수단:)) 사람들이 이동하거나 짐을 옮기는데 스는 수단.

그렇다. 옛날 교통수단이라는 게 딱히 있지 않았던 시절에는 걸어서 먼 곳을 가기도 하고 말을 타고 이동을 하기도 했다.

조금 더 발전이 된 후에는 마차를 이용하기도 했고 점차 우리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들이 점점 발전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교통수단을 통해 세상을 잇는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교통수단의 발달로 종교와 사상이 들어오기도 하고 전쟁의 수단으로 쓰이다 보니 얼마나 발전된 교통수단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전쟁의 판도를 좌지우지하기도 했다. 그만큼 교통수단이 끼치는 영향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크게 작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이 바로 교통수단인 것이다.

또 로마제국의 멸망을 가져온 훈족의 말과 동서양을 하나로 만든 실크로드. 몽고제국의 등장으로 육로는 물론 바닷길로도 연결되어 조선술과 항해술이 더욱 발전되었고 육상과 해상의 교통 시스템 통하여 몽골의 주변 나라는 물론 동양과 서양을 아우르는 세계가 더욱 빠르게 교역하는 것은 물로 신문물을 교환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발달된 교통 시스템을 통하여 유럽 사람들은 아랍을 통하지 않고 중국의 발명품인 제지술과 인쇄술, 나침판, 화약을 직접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고 화약을 이용해 통일 국가를 만들기도 했다.

이로 인해 몽골 제국의 발달이 인류에 큰 영향을 미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민족의 대이동, 역참 제도가 발달하면ㄴ서 교역과 교류가 활발해지고 동서양의 문화, 학문 및 과학기술의 교류가 확대될 만큼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교통수단은 여러 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공간적인 범위에 따라 나눌 수 있다.

아주 먼 옛날에는 사람이 걸어서 이동을 했고 소를 이용했고 먼 거리는 말, 바다를 거너 다른 나라와 교류할 수 있는 배가 있었고 요즘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함 없이 이동할 수 있는 도시생활권을 담당하는 자동차, 버스, 지하철, 택시와 같은 도시교통수단과 전국을 불편함 없이 다닐 수 있는 기차, 고속버스처럼 지역 간 교통수단, 나라 간이나 대륙 간의 이동을 담당하는 비행기나 배와 같은 국가 가 교통수단으로 나눌 수 있다. 이렇게 발전된 교통수단을 통해 우리가 불편함 없이 시간을 절약하며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교통수단이 발전하면서 서로 간에 지켜야 할 법들이 생겼고, 국가 간의 협정 및 국제 정세에 영향을 미쳤고 서로 간의 규제가 허락되지 않으면 이동을 할 수 없는 것은 물론 수출이나 수입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렇듯 교통이 발달되었다고 해서 아무렇게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

자칫하다가는 국가 분쟁의 씨앗이 될 수도 있는 아주 예민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또한 교통수단의 발달로 우리의 생활도 아주 편리하게 되었다. 일일생활권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내가 살고 있는 곳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어디를 가더라도 하루 만에 돌아올 수 있는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으면 비행기를 타고 가까운 이웃나라인 일본이나 중국(연태) 같은 곳은 하루 만에 다녀올 수 있을뿐더러 고속전철인 KTX를 타면 하루 만에 충분히 일정을 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 교통수단의 발달로 식당이나 숙박업소의 손님이 줄어드는 효과가 발생하기도 하고 모든 것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서울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몰리면서 지방의 상권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인류의 3대 발명품에는 불, 화폐와 함께 바퀴가 있는데 바퀴는 인류의 교통수단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다.

그러다 보니 이동을 할 때나 물건을 운반하는데 바퀴가 용이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그로 인해 다양한 직업들이 생겨났다. 좀 더 나아가 18세기 증기기관과 19세기 내연기관이 발명되어 소나 말을 대체하면서 인류는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이동과 속도를 경험하게 되었다. 자연스레 증기기관이 발명되면서 생산방식은 물로 속도와 양이 예전과는 다르게 모든 것들이 빠르게 움직이게 되고 그 결과 산업혁명을 가져오게 된다.

그로 인해 철도의 시대가 열리게 되고 유럽 전역을 비롯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되기 시작한다.

교통수단의 발전으로 인해 종교와 사상, 과학 기술과 다양한 문명의 전파 수단이 되고 인간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비행기는 라이트 형제, 자동차는 포드라고 말하듯이 사람들의 생활방식을 넘어 산업 전반에 엄청난 변화와 발전을 가져왔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만큼 발전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교통수단의 발달이 좋은 점만 가져오는 것은 아니다. 시간을 단축하고 물류 발달에 일조를 하고 다양한 여행을 즐길 수 있고 멀리 살고 있는 가족이나 친척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단축되기도 했지만 일제강점기나 지배 즉 식민지 시대에는 약탈을 일삼는데 사용되기도 했다. 어떠한 것들이 발달을 하게 되면 장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단점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교통수단의 발달인 셈이다.

교통수단이 경제, 사회, 문화, 국가 간의 정치 등 다양한 곳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요즘 자동차 회사들마다 앞선 기능들을 개발하며 경쟁을 하고 있다.

예전에 이용했던 단순 이동을 목적으로 하는 자동차였다면 요즘은 다양한 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자동차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어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이용한 자율주행 자동차들이 속속 개발되고 있고 광고에서 본 것처럼 자동차를 타고 가고 싶은 장소를 생각하면 자동차에 탑재되어 있는 센서들이 두뇌를 읽고 목적지에 안전하게 데려다주는 일이 머지않아 일어날 것이다. 과연 이러한 것들이 인류의 편리함만 가져올 것인지 의문이 들기도 한다. 안전도에 대한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살고이는 현재에도 많은 발전을 거듭하며 앞다투고 있는데 미래에는 과연 어떤 교통수단들이 우리의 생활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될까? 네 가지 키워드를 살펴보면 연결, 자율주행, 공유, 전동화로 나타나는데 하나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연결은 우리가 벌써 사용하고 있는 내비게이션을 봐도 잘 알 수 있다. 목적지를 입력하면 최소한 거리의 길을 추천하고 안내하며 주변의 도로 상황, 다른 자동차들과 연결되어 가장 적합한 길을 안내받을 수 있고 다양한 부가적인 서비스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아마 드라이버들은 누구나 느끼는 편리함이 아닐까 생각한다.

자율주행은 내가 가려는 목적지까지의 모든 상황을 인지하고 이동 중의 돌발 상황에도 모두 대처해서 목적지에 안전하게 갈 수 있게 도와준다. 미래의 교통수단 중 우리가 제일 먼저 몸으로 경험할 수 있는 것 중 하나이다.

지금도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자율주행차를 생산하기위해 연구를 하고 테스트를 하고 있는 중이다.

위쪽에도 설명한 것처럼 벌써부터 미ㅣ래 자동차에 관해 광고를 하는 걸보면 출시가 멀지않았다는 것을 말하는 것 같다.

하니반 과연 자율주행의 사고는 누구의 잘못일까?하는 논란도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데 그것이 해결된다면 자율주행도 더 빨라지지않을까 생각한다.

공유는교통수단을 개인이나 가정별로 소유하지 않고 공유하는 시대로 간다고 예상하는데 이것은 살짝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다. 내가 필요할 때만 쓴다는 것은 좋은데 사실 공유를 한다는 건 조금.. 아직은 생소할 것 같다.

전동화는 너무 많은 발전으로인해 다시 전기와 모터를 동력으로 쓰는 방향으로 발전하리라는 에상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에도 요소수 대란으로 인해 주목받고 있는 수소차나 전기차의 시대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하는 것을 보면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전기 사용이 더 많아지는 시기가 많이 당겨질 것 같다.

또 나 혼자 타고 움직이는 퍼스널 모빌리티, 그리고 미래의 자동차 중 핸들이 없는 자동차도 나올 것이고 하늘을 나는 자동차, 플라잉 카와 로켓맨의 꿈인 제트팩과 플라잉 보드, 자기부상열차와 큐브, 일론 머스크의 도전, 하이퍼루프(진공 튜브 속의 자기부상열차), 그리고 가족 여행을 우주로 자유롭게 떠날 수 있겠죠?

드론과 로봇도 현재도 많이 발달되어 많이 쓰이고 있다. 식당에서 서빙하는 로봇도 있고 피자를 배달하는 드론까지...

우리의 일상에 미래적인 것들이 아주 가까이 다가와있음을 느낀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는 엄청난 일들이 일어날 것이고 지금 현재 우리가 신기하게 바라보는 것들이 일상이 되고 더 나아가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일들이나 다양한 것들이 엄청나게 발달되어있을 것이다.

혁신을 거듭하며 미래의 길을 새롭게 만들어 발전하고 있는 다양한 교통 수단과 미래의 세상을 상상해보고 그 역사가 어디에서 부터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렀으며 더 나아가 미래에 대한 기대와 비전들이 아이들은 물론 모두를 설레임으로 기다릴게 할 것이다.

이 책은 허니에듀 서평단으로 출판사 미래아이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읽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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