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과서 속 세계 문화 탐방 1 신사의 나라 영국 》
평소에는 서평을 쓸 때 텍스트로 많이 쓰는데 이번에 읽은 교과서 속 세계 문화 탐방 1 신사의 나라 영국 편에서는 아무래도 랜선 여행의 목적으로 써 내려갈 계획을 갖다보니 자연스레 책 내용 중 사진을 많이 소개해보려고 한다.
일반적으로 영국 하면 떠오르는 게 몇 가지 있다. 버킹엄 궁전, 여왕, 템스강, 옥스퍼드대학교, 스톤헨지, 근위병 교대식 등 많은 것들이 잘 알려져 있지만 그중에서 이 정도는 떠오르는 것 같다.
그리고 영국기의 모양인 유니언잭을 활용한 많은 제품들을 사용해왔고 사용하고 있기에 영국기가 가깝게 느껴진다.
그렇다면 영국이라는 나라는 어떤 나라인지 먼저 살펴보면 유럽 서부 대서양 가운데 있는 입헌 군주국이다.
그레이트브리튼 성과 북아일랜드 및 부근 90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국가로, 석탄과 철광을 이용한 중공업 및 원료 수입에 의한 각종 공업이 발달하였아. 주민은 대부분 앵글로·색슨으로 신교를 신봉하고 주요 언어는 영어를 사용한다.
수도는 런던이고 면적은 24만 4820㎢이다.
영국의 외래어 표기법은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로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U.K로 쓴다.
코○○로 인해 모든 것들이 멈춰버린 지 2년여 시간이 흘렀다. 매년 방학이나 명절 때면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그 나라의 역사나 먹거리 등 탐방을 다녔었는데 이제는 그럴 가능성이 엄청나게 줄다 보니 랜선 여행이 주가 되고 사람들이 다양한 여행이나 정보들을 영상이나 사진, 글들로 많이 해결하는 것 같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레 텔레비전 속 여행 프로그램이나 여행에 관련된 책들이 많이 출간되는 것 같다. 서점에 가보면 여행에 관련된 책들이 엄청나게 진열되어 있는 걸 보면 말이다.
그렇다 보니 관련된 콘텐츠들이 쏟아지고 있고 이제는 이런 것들이 많이 필요한 시대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실제로 가 볼 수 없는 안타까움은 크지만...